-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1/31 11:23:18
Name   cummings
Subject   역전세 막는다…소득 1억원· 9억 초과 1주택자도 전세대출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267286635482968&mediaCodeNo=257&OutLnkChk=Y

전세대출 등 개편
고가주택 및 고소득자까지 전세대출 보증 확대
임대보증금 반환 목적 대출 한도·전입의무 등 폐지
주금공 보증비율 100% 확대..낮은 고정금리 전세대출 유도

---------------------------------------------------

https://www.fsc.go.kr/no010101/79355
어제자 [ 2023년도 금융위원회 업무보고 - 확고한 금융시장 안정을 바탕으로, 실물‧민생경제를 뒷받침하는 금융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고, 금융산업을 고부가가치 전략산업으로 육성] 보도자료가 출처인것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위원회 링크를 보시면 되시겠고

관심가는 내용들은 아무래도 대출관련이나 연금저축, 실손보험 등이 눈이 가네요.

- 시장안정지원, 부실PF 정리 및 연착륙 유도, 금융권으로 부실전이 차단
- ESG, 벤처혁신기업 등 미래성장 위한 지원
-소상공인 중소기업 저금리 대환프로그램 및 신용대출 지원 확대
- 특례보금자리론 및 고정금리 전세자금 대출상품 공급
[기존의 보증대상 제외였던 부부합산소득 1억초과 1주택자 및 시가9억초과 1주택자에 대해서도 제공.
갭투자 확대 등 시장불안 방지를 위한 다주택자 및 투기,투과지역 3억 초과 APT 1주택자에 대한 보증제한은 유지]

- [임대보증금 반환 목적 대출과 관련된 각종 규제 폐지]
* ①투기‧투과지역내 15억원초과 APT에 대한 대출한도(2억원) 폐지 → LTV한도 적용/ 규제지역 내 ②9억원초과 주택에 대한 전입의무, ③다주택자의 다른 주택 처분의무 폐지
주담대 상환애로 차주에 대한 금융권 채무조정제도 적용대상을 확대*하고, 대환대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DSR 적용 기준시점을 조정**하여 부담을 경감시키겠습니다.
  * (현재) 재무적 곤란&6억원미만 주택보유자 → (개선) DTI 70%↑&9억원미만 주택보유자
** 1년간 한시적으로 대환시점이 아닌 기존 대출시점의 DSR 적용 허용 (증액불허)
- 서민정책금융상품 확대
- 금융범죄,사기 및 보이스피싱 피해자 구제, 유사투자자문업자 규제
- 빅테크 & 금융보안규제 정비, 핀테크 활성화, 가상자산 및 조각투자와 증권형 디지털자산 규율체계 정비
- 자본시장 선진화, 주주친화적 배당제도, 자사주 관련 공시강화 및 대량의무보고 위반시 제제 강화.
- [연금저축에 대해 예금과 별도로 추가예금보호한도 적용,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 실손보험금 청구 전산화]

정도 되겠네요.

개인적으로 전세대출 확대방안은 썩 바람직한 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급격한 전세하락으로 인한 임대보증금 반환 문제가 자꾸 커질텐데
보증금 반환하는 방법 중 하나인 반환목적 대출에 대한 규제 폐지나 대환대출 부담 줄이는건 잘하는 정책인것 같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268 정치베르사유처럼 만든다더니...변수는 대통령 행사? 3 알탈 23/02/01 1728 0
33267 정치카톡 쓰기도 두려워진 용산 대통령실 기자들 11 뉴스테드 23/02/01 1762 0
33266 사회마라도 뿔쇠오리 vs. 고양이 회의 결과 18 엘에스디 23/01/31 2215 0
33265 정치"승자독식·대립의 정치 끝낼 적기" 당 넘어 의원 132명 동참 13 뉴스테드 23/01/31 1564 0
33264 정치'우리기술' 작전주 아니다? 대통령실 해명 틀렸다 8 과학상자 23/01/31 1887 1
33263 정치‘독자핵무장론’ 다시 꺼낸 홍준표 “핵 보유국끼리는 전쟁 불가능” 45 덕후나이트 23/01/31 2115 0
33262 정치오세훈 "무임승차로 지하철 적자, 주호영도 공감…기재부 나서야" 3 the 23/01/31 1701 0
33261 경제"10년간 중산층 늘었지만 '노력하면 계층 상향' 기대는 줄어" 16 다군 23/01/31 2110 0
33260 정치남진 “김기현 아예 몰라, 사진 당혹스러워” 12 정중아 23/01/31 1830 0
33259 정치대통령의 입이 사라졌다…대변인·부대변인 ‘초유의 동시 공석’ 11 dolmusa 23/01/31 1747 0
33258 정치“식대 영수증도 수사 기밀” “음식점에 피해 우려” …특활비 공개 못한다는 검찰 9 오호라 23/01/31 1797 0
33257 경제역전세 막는다…소득 1억원· 9억 초과 1주택자도 전세대출 14 cummings 23/01/31 1921 0
33256 정치유승민 “당대표 선거 불출마” 10 유미 23/01/31 1671 0
33255 스포츠성남시청 코치 공모에 최민정 "선수들 원하는 감독 필요" 5 Groot 23/01/31 1477 0
33254 정치투명 구름다리에 인피니티풀…오세훈표 '한강 르네상스' 19 퓨질리어 23/01/31 1755 0
33253 사회'나이롱 구직자' 실업급여 못받는다… 칼 빼든 정부 9 야얌 23/01/31 1713 0
33251 국제‘브레그레트’(Bregret)가 된 브렉시트···경제 활력 사라진 영국 6 오호라 23/01/31 1723 0
33250 정치"제복 다 젖도록 구했는데 피의자"…CCTV 속 순찰팀장(영상) 2 매뉴물있뉴 23/01/31 1707 0
33249 사회불법 대리수술로 2명 숨졌는데‥일제히 '집행유예' 12 과학상자 23/01/31 1749 2
33248 경제2월 1일부터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 4800원… 1000원 인상 2 BitSae 23/01/31 1648 0
33247 사회"CCTV 보려면 몇백 든다" 회유 정황…'지구대서 쫓겨난 할머니' 영상 묻힐 뻔 tannenbaum 23/01/31 1353 0
33246 사회신변 보호 여성 신고하자 경찰관이 "XX"…딱 걸린 뒷담화 2 swear 23/01/30 1687 0
33245 정치현금지원·실업급여·직접일자리 축소한다…정책 패러다임 전환(종합) 4 다군 23/01/30 1592 0
33244 경제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쉬워진다…기존 시점 DSR 적용 다군 23/01/30 1106 0
33243 정치'김건희 방패' 된 용산, '특검'도 막아낼까 24 뉴스테드 23/01/30 176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