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보니까 국힘 지지도는 그대로고 윤석열 지지율도 소폭 하락했지만 국힘 지지율과 거의 비슷합니다.
실제 세부 내역도 국힘 지지자 중 85% 이상이 윤석열 지지자고. 그러면 윤심 거역하는 게 쉽지 않긴 하죠.
하긴 현재의 국민의 힘은 이미 윤석열로 교정되어 있는 상태고 좋던 싫던 이준석을 날렸고 유승민이 아무 것도 아니며 홍준표는 지역 유지에다 안철수도 존재감이 희미한 상황에서 대통령 1년도 안한 윤석열에게 대드는 것은 자살 행위이긴 합니다.
홍이 시장을 하고있는 대구 경북 여론조사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국 60 민 15 나머지 5이하 대충 이정도가 뜨고 이정도면 해당지역에서 만큼은 거의 전성기 문재인급 강고한 권력이긴 해요
개인적으로 윤의 행보가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건 친홍세력과 일종의 거래를 한 탓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만..
저 상황이면 초선 중에 누구누구만 참여 안했다더라 이런식으로 참여 안한 의원들 명단이 돌고, 그 사람들이 반윤으로 찍혀서 지지자들한테 문자/전화로 공격받고, 나중에 공천 짤리고 이러니까 그냥 무난하게 서명들 하고 묻어가는것으로 보입니다.
평론가들도 많이 하는 말이고 저도 개인적으로 몇번 들은적 있습니다만 사실 국힘 의원들도 사석에서는 대통령이 무리수 두는 부분에 대해 비판 많이 한다고 합니다. 다만 방송 인터뷰 나와서 그말 그대로 해달라고 하면 다들 거절할 뿐이죠. (시사방송 패널이 편파적이라고 국힘에서 항의했다는데, 실제로 ...더 보기
저 상황이면 초선 중에 누구누구만 참여 안했다더라 이런식으로 참여 안한 의원들 명단이 돌고, 그 사람들이 반윤으로 찍혀서 지지자들한테 문자/전화로 공격받고, 나중에 공천 짤리고 이러니까 그냥 무난하게 서명들 하고 묻어가는것으로 보입니다.
평론가들도 많이 하는 말이고 저도 개인적으로 몇번 들은적 있습니다만 사실 국힘 의원들도 사석에서는 대통령이 무리수 두는 부분에 대해 비판 많이 한다고 합니다. 다만 방송 인터뷰 나와서 그말 그대로 해달라고 하면 다들 거절할 뿐이죠. (시사방송 패널이 편파적이라고 국힘에서 항의했다는데, 실제로 대통령이 사고치거나 무리수뒀을때 국힘 의원들 섭외 요청하면 다들 바쁘다고 못 나온다고 해서.. 실제로는 패널 구성을 하고 싶어도 쉴드쳐줄사람 섭외가 어렵다고 합니다. 김병민이 모든 방송 다 뛸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