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1/18 10:48:26
Name   오호라
Subject   윤상현 “나경원, 윤 대통령을 잘못 판단하는 지도자로 비하한 격”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01180915001#c2b

윤 의원은 1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전날 대통령실의 나 전 의원 공개 비판에 대해 “나경원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끌어들인 것 아니냐, 그런 면에서 좀 부적절했다”고 지적했다. 전날 나 전 의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을 해임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본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대통령이 그 결정을 내리는데 전달 과정의 왜곡이 있었다”고 한 지점을 지적한 것이다.

윤 의원은 “대통령의 본의가 아니라는 것은 대통령이 주변 참모들의 잘못된 조언을 듣고 잘못된 판단을 했다는 것, 어떻게 보면 대통령을 주변 상황을 잘못 판단하는 지도자로 비하한 격이 돼버린다”고 설명했다. 또 “(나 전 의원) 본인은 ‘친윤이고 죽었다 깨어나도 반윤은 안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돌아가는 형국은 친윤이 아니라 반윤의 이미지가 강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친윤이 아니라 완전 반윤의 이미지, 브랜드가 찍혀 있는 상황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일 것”이라고 했다.

----------

지금까지 윤석열대통령의 모습을 보면......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49 사회대호호 초유의 0%…대형 인공담수호도 바닥 4 JUFAFA 17/06/22 1838 0
2627 사회폭행 가해학생이 학교폭력 예방 모델?..가슴 치는 피해학생 1 알겠슘돠 17/04/05 1838 0
7747 정치한국당 “어차피 깨질 평화라면 빨리 깨지는 편이 나아” 9 이울 18/01/30 1838 0
2116 정치3野 '黃 탄핵공조' 초강수…'특검연장 직권상정'으로 대안모색 1 베누진A 17/02/27 1838 0
9028 정치빨갱이로 몰아 학살, 그 불명예… 제주의 봄은 여전히 시리다 벤쟈민 18/04/03 1838 0
4165 사회"하루 1000건 우편배달,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 알겠슘돠 17/07/23 1838 0
9544 사회70대 부부 제주공항서 3억7000만원 돈가방 분실 소동 9 Credit 18/04/19 1838 0
36174 정치민주 위성정당 올라탔던 조정훈, 1순위 영입한 ‘무원칙’ 국힘 (내용추가) 5 매뉴물있뉴 23/09/20 1838 0
4175 정치“상대방이 녹음 버튼을 클릭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 ‘통화 녹음 알림’ 의무화 추진 7 April_fool 17/07/24 1838 0
9807 사회초·중등 신규교사 선발인원 2030년 최대 2800명 감축 tannenbaum 18/04/30 1838 0
4689 정치文대통령, 오늘 '대국민 국정보고'…토크쇼 형식 생방송 벤젠 C6H6 17/08/20 1838 0
7507 사회‘깜빵 놀이’에 빠진 청춘들…교도소 체험 북적인다 1 CONTAXS2 18/01/16 1838 0
2132 사회쉬운 수업 어려운 시험.. "1m 슈팅연습뒤 10m서 볼 던지라는 격" 9 NF140416 17/02/28 1838 0
12629 정치박원순은 왜 '집값 폭등 장본인'을 자처했나? 2 벤쟈민 18/09/10 1838 0
11350 사회"돌아가기 힘들어".. 무단횡단 비극 부르는 '횡단보도 200m 룰' 알겠슘돠 18/07/11 1838 0
31063 정치'비명' 송갑석 "이재명, 최고위원 후보 4명 줄세워 다녀..노골적 비정상" 1 tannenbaum 22/08/25 1838 0
4185 정치본격 시사인 만화 - 빈 의자 위 中国梦 8 무적의청솔모 17/07/25 1838 0
31833 정치박지원 "사우디 왕세자 韓 안오고 日만 방문, 대통령 이럴 때 아냐" 야얌 22/10/17 1838 0
6746 사회靑 "조두순 재심청구 불가, 전자발찌·보호관찰 관리할 것" 6 바코•드 17/12/06 1838 0
33883 과학/기술오픈AI CEO의 GPT 경계령은 상술이 아니다 5 뉴스테드 23/03/22 1838 1
13660 사회사상 첫 '김앤장' 압수수색.."재판 개입 증거 확보" 1 Credit 18/12/03 1838 0
18012 사회육아에 지친 성모 마리아?···교황이 공유한 '예수탄생화' 3 CONTAXND 19/12/30 1838 4
6237 사회하비 와인스틴, 사설탐정 고용해 성폭행 폭로 여배우 뒷조사 1 유리소년 17/11/08 1838 0
32864 정치"5·18 도려냈다" 尹정부 개정 교육과정 논란에 정치권 '부글'(종합) 6 알탈 23/01/03 1838 1
32866 경제FTX 창업자, 법정서 8개 혐의 모두 '무죄' 주장 3 먹이 23/01/04 183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