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6/10/13 20:17:35
Name   Beer Inside
Subject   노벨 문학상에 가수이자 시인 그리고 영화배우인 'Bob Dylan'이 수상했습니다.



2016년 10월 13일 스웨덴 한림원은 '무라카미 하루키'가 수상할 것이라는 도박사들의 예상을 무시하고,

미국의 가수이자 시인 그리고 영화배우로 활약했던 'Bob Dylan'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시상했습니다.

사족) 위 동영상은 밥 딜런, 피오나 그리고 루퍼트 에버릿이 주연을 한 영화 'Heart of fire'입니다.
        이 영화는 Eric Clapton같은 후배들이 찬조 출연하기도 했지요.    
        이 영화에서 밥 딜런이 맡으려고 했던 역은 처음에 믹 재거에서 제안되었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영국에서 2주동안 개봉되었으나, 처참한 성적으로 인하여 미국개봉은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개봉되어서 한동안 영화음악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밥 딜런의 대표곡 '천국의 문을 두드려요'입니다.



Mama,take this badge off of me.
엄마, 이 뱃지를 떼어주세요.

I can't use it anymore.
난 더이상 이걸 사용할수 없어요.

It's gettin' dark, too dark to see.
점점 너무 어두워져서 볼 수가 없어요.

I feel I'm knockin' on Heaven's door.
마치, 천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두드려요. 천국의 문을...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두드려요. 천국의 문을...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두드려요. 천국의 문을...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두드려요. 천국의 문을...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Mama, put my guns in the ground.
엄마, 내 총들을 땅에 내려주세요

I can't shoot them anymore.
난 더이상 그 총들을 쓸 수 없어요.

That long black cloud is comin' down.
길고 어두운 구름이 다가오고 있어요.

I feel I'm knockin' on Heaven's door.
마치 천국의 문을 두드리는 것 같이..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두드려요. 천국의 문을...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두드려요. 천국의 문을...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두드려요. 천국의 문을...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그리고 커피 한잔 더...

Bob Dylan & Joan Baez -One More Cup of Coffee from a-saygi on Vimeo.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24 사회[6·29 급식대란 오나] 6만 '급식 아주머니' 뿔났다..614만 "도시락 싸야하나" 발동동 39 Dr.Pepper 17/06/27 2774 2
25487 게임‘게임 셧다운제’ 10년 만에 폐지…‘게임시간 선택제’로 4 늘쩡 21/08/26 2774 0
30102 IT/컴퓨터“삼성 더 열심히 일해라” 중국, 9분만에 0→100% 충전 ‘충격’ 9 과학상자 22/06/28 2774 0
26523 정치양향자 의원-친척 특보, '불법 명절선물' 공모 여부 공방 4 다군 21/11/12 2774 0
924 경제'찰러리맨'을 아시나요? NF140416 16/11/25 2774 0
9372 정치김경수 "댓글 연루 보도 사실 아냐..무책임한 실명보도 책임 물어야" 7 퓨질리어 18/04/14 2774 0
25503 의료/건강내 몸도, 지구도 해치는 담배..숨은 플라스틱 '끝판왕'입니다 2 먹이 21/08/26 2774 1
28327 기타금융위 "작년 취업한 청년도 청년희망적금 가입 방안 논의" 2 다군 22/02/23 2774 0
29615 외신텍사스 총기난사: 반복되는 교내 총격 사고는 아이들을 어떻게 변화시켰나 24 Mariage Frères 22/05/26 2774 1
17592 사회“내가 너고, 네가 나다”… 미래의 자식을 상상하며 오늘의 나를 견딘다 18 맥주만땅 19/11/26 2774 5
17598 정치'국민과의 대화' 文 어깨뒤 남성, 문팬 카페 '백두'였다 15 코페르니쿠스 19/11/26 2774 4
12224 경제치킨집 점주가 먼저 "값 올리겠다"···본사는 묵인, 왜 10 삼성갤팔지금못씀 18/08/15 2774 0
17089 사회"병사들, 휴대전화 사용후 탈영 16%·성범죄 32% 줄어" 10 퓨질리어 19/10/11 2774 8
20165 사회n번방 개설자 '갓갓' 긴급체포 15 다키스트서클 20/05/11 2774 2
17094 사회윤석열, '윤중천 접대' 의혹 보도한 기자 서부지검에 고소 24 The xian 19/10/11 2774 0
24264 사회60대 부친 상습 폭행한 국제변호사 아들 집행유예 5 다군 21/05/18 2774 1
13258 사회전국 최악의 미세먼지 '숨이 턱턱'…"내년 6월까지 영향" 13 swear 18/11/07 2774 0
21707 사회하루 1명꼴 사망…산안법도 외면하는 ‘죽음의 일터’ 농촌 5 메오라시 20/09/11 2774 9
19404 국제 (속보) 아베 "올림픽, 연기되는 상황 올 수도" 6 그저그런 20/03/23 2774 1
11223 정치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에 대한 분석 4 April_fool 18/07/05 2774 1
26339 사회공수처 검사 또 미달…수사 역량 부족 논란 지속 20 과학상자 21/10/28 2774 0
23789 IT/컴퓨터애플 AS 강화…사설업체서도 정품부품으로 아이폰 수리(종합) 1 다군 21/03/30 2774 0
28659 의료/건강오미크론 최장 8일 바이러스 배출..당국 "7일 격리, 위험 없어" 14 Beer Inside 22/03/17 2774 0
27659 정치윤석열 '어깨 툭툭' 무속인 풀영상..'건진법사' 속한 '네트워크본부'의 정체 6 구글 고랭이 22/01/18 2773 0
8460 스포츠국제 육상계, '러시아'의 영구퇴출 검토 2 알겠슘돠 18/03/07 277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