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1/05 09:39:59
Name   오호라
Subject   검찰, 2020년 종편 재승인 심사위원 소환조사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089

압수수색 영장에 따르면 TV조선 평가점수는 2020년 3월 19일 저장됐다가 다음 날인 2020년 3월 20일 수정 저장됐다. 2020년 상반기 종편·재승인 심사위원회는 3월 16일부터 3월 20일까지 총 5일간 운영돼 심사기한 내 점수 수정이 이뤄졌다. 

검찰은 점수가 수정된 시간 사이에 재승인 심사 장소 어딘가에서 조작이 이뤄졌다고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2020년 3월 19일 밤 11시 58분부터 2020년 3월 20일 오전 9시 44분 사이 '불상경'('알지 못한다'는 뜻의 일본어 투 한자어), 코바코 연수원 내 '불상'의 장소에서 방통위 공무원들의 불법행위가 이뤄졌다고 보고 있다. 검찰이 지목한 특정 시간대는 처음 점수가 기입된 시각과 이후 수정된 시각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

이어 한 위원장은 점수표에 수정 전 점수가 병기돼 있는 이유에 대해 "과거에 심사위원이 수정을 하겠다고 요구하면 용지를 바꿨다고 한다. 그런데 저희 들어와서 투명하게 수정하는 절차들을 기록지에 남겨두는 게 필요하겠다고 생각해 용지를 바꿔주지 않고 채점한 용지에 사선을 긋고 사인하는 것으로 남겨두었다"면서 "그것이 지금 얘기되는 자료"라고 말했다.

--------------

이건 솔직히 말해서 관심법 수준 아닌가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96 정치배현진 "자유있는 삶 지키겠다"..송파을 출마선언 5 tannenbaum 18/04/30 1764 0
33348 사회서울에서도 줄 잇는 폐교‥"조금 먼저 온 미래" 2 활활태워라 23/02/07 1764 0
9543 사회삼성의 '노조 고사 작전'..벌금도 떠넘겼다 Credit 18/04/19 1764 0
2377 사회'눈으로 키운 아이들'을 잃었다 NF140416 17/03/16 1764 0
7497 사회치킨 배달 시 서비스로 주던 콜라 사 먹어야 한다 2 알겠슘돠 18/01/16 1764 0
1101 정치서울시 산하기관 이력서에 사진부착 금지 11 까페레인 16/12/07 1764 1
5455 정치경찰, 창문으로 여성 자취방 몰래 들여다 본 40대 남성 검거 4 tannenbaum 17/09/22 1764 0
10321 사회여친 노출사진 유포에도 성폭력처벌법 비켜간 이유 1 알겠슘돠 18/05/24 1764 0
6228 사회종교인 과세 50년만에 내년 시행 '가닥'..기독교계는 반발 5 Credit 17/11/08 1764 0
2648 사회대법 "1mm 깨알 고지한 홈플러스 무죄 아니다"..파기환송 알겠슘돠 17/04/08 1764 0
10077 사회"노조 탈퇴하면 다섯장 주겠다".. 삼성, 가족회유·차별압박 3 알겠슘돠 18/05/11 1764 0
37214 정치민주주의 지수 한국 22위…북한은 165위 10 카르스 24/02/16 1764 1
18273 사회"한국 방역사례 배우자" ASF 국제회의서 자료요청 쇄도 2 步いても步いても 20/01/20 1764 1
8292 사회김어준 성추행' 청원인 "장난으로 올렸다" 삭제 요청 4 퓨질리어 18/02/27 1764 0
13676 사회스태프 갈아서 유지되는 미용 공단 7 이울 18/12/03 1764 0
7535 사회트럼프 "한국, 일자리 창출했던 우리산업 파괴하며 세탁기 덤핑" 8 유리소년 18/01/18 1764 0
7538 정치문 대통령 "MB, 盧전대통령 죽음 거론·정치보복 운운에 분노" 5 그림자군 18/01/18 1764 0
3701 사회'콜라 훔친 연평해전 용사' 알고 보니…"전투에 참가 안 해" 3 먹이 17/06/26 1764 0
3448 정치文대통령 "100% 흠결없는 사람 없어…한미회담에 野 동행"(종합) 벤젠 C6H6 17/06/10 1764 0
6265 사회'몸짱 소방관' 달력으로 보세요 4 tannenbaum 17/11/10 1764 0
3965 사회"판사가 여검사 성추행"…대법 "사실확인 후 징계 검토" 4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7/12 1764 0
32382 정치與 윤리위, '무고 송치' 이준석 추가 징계 여부 논의(종합) 1 Picard 22/11/25 1764 0
7807 정치다급한 MB "압수물 대통령기록관에 넘겨야"..법위반 자인 퓨질리어 18/01/31 1764 0
12930 정치전원책 영입은 애초부터 '김무성 띄우기' 목적? 1 알겠슘돠 18/10/09 1764 0
15748 사회북한 선원 “걸그룹 동경, 처음부터 귀순 의지”… 군당국 거짓말 드러나 8 구박이 19/06/20 176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