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12/31 17:22:15
Name   활활태워라
Subject   SRT 포항·창원·여수로 노선 확대…철도노조 “민영화 포석”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401871?sid=101

좋은 민영화라는게 존재하는지 그리고 왜 특정 정당만
정권을 잡으면 민영화 바람이 부는지 의문이 드네요.




0


Beer Inside
이걸로 민영화라는 것은 좀 그렇지요.

지금도 SRT는 2주전 예매해야 겨우 좌석 확보할 정도로 편성이 부족합니다.

부족한 편성을 여수, 창원, 포항까지 확대하겠다는 것인데 수익이 떨어지면 떨어지지
올라갈 일은 없는 선심성 정책입니다.

KTX도 창원, 포항은 하루에 몇번 편성하지 않는 구간인걸요...

민영화 탓하려면 지난 정권 공약이 SRT/Korail 통합이였는데, 그걸 못한 것을 탓해야지요.
2
활활태워라
그렇군요.
그런 뒷배경을 모르고 뉴스만 가져왔는데
다음부터는 조심해서 가져올게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Beer Inside
기사 자체는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민영화 찍어야 기사가 잘 팔리는 것도 사실이구요.
서포트벡터(허락해주세요)
해당 노선이 수익이 떨어지는거는 어떻게 확신하시죠?
수요분석 해보기 전엔 알 수 없는 얘길 너무 확신을 가지고 말씀하시는데, 일방적인 주장인건 다를 바가 없어보이는데요.
이용률 찾아보면 될것 같습니다.
사람 안채우고 공기 싣고다녀서 이용률이 낮은데 수익이 날 수는 없을테니까요.

일단 지역내 ktx증편요청을 국토부가 불가능하다 한 상황에서 이용률 떨어지는 srt노선을 재배치해서 해결하려는 모양이네요.

광주쪽 남는 열차를 여수로
경부선 남는 열차를 창원포항으로요
(근데 경부선 저 이용률을 남는 열차라고 표현할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여수노선과 포항 창원노선이 돈 안되는 노선안 아닌것 같지만 정말 민영화 작업이라면 돈안되는 호남선 폐선하고 ktx에 준 다음 그 기차를 동해선이나 경전선으로 돌리는게 더 이득이겠죠.

민영화라기보단 효율적 배치라 ... 더 보기
이용률 찾아보면 될것 같습니다.
사람 안채우고 공기 싣고다녀서 이용률이 낮은데 수익이 날 수는 없을테니까요.

일단 지역내 ktx증편요청을 국토부가 불가능하다 한 상황에서 이용률 떨어지는 srt노선을 재배치해서 해결하려는 모양이네요.

광주쪽 남는 열차를 여수로
경부선 남는 열차를 창원포항으로요
(근데 경부선 저 이용률을 남는 열차라고 표현할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여수노선과 포항 창원노선이 돈 안되는 노선안 아닌것 같지만 정말 민영화 작업이라면 돈안되는 호남선 폐선하고 ktx에 준 다음 그 기차를 동해선이나 경전선으로 돌리는게 더 이득이겠죠.

민영화라기보단 효율적 배치라 봐야할듯요.

------------------------------------
2019년 경전선 이용률은 108%, 전라선은 102%, 동해선은 109%로 포화지만 호남선은 79.4%, 경부선은 96.5%
<국토부 경전선 KTX 증편·SRT 운행 해법 찾나?>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06959
1
Beer Inside
경부선은 KTX, SRT 합치면 지하철 수준으로 다니고, SRT는 표가 없어서 못타는 수준인데....
매뉴물있뉴
전기관련 이슈만 터지면 탈원전 탓하는 그 그림
진영 바꿔서 역재생하면
민영화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2
창원 좀 와라
분당 좀 편하게 가자
3
Beer Inside
하루에 한편 가려나.....
srt는 그 구조상 확대를 할수록 ktx의 부담으로 돌아오는 구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srt관리비 부담을 어떻게해야하지않던가요?
tannenbaum
오송이나 없애라구!!!
3
소노다 우미
어째서 통합을 하지 못한걸까요...
whenyouinRome...
srt만 따로 나간거 자체가 이상한 짓거린데 이제라도 그냥 코레일하고 다시 합쳤으면..
SRT는 가용 차량을 모두 몰빵하기 때문에, 운행노선이 늘어나면 기존 배차가 줄어듭니다. 부산+부산행, 광주+광주행 중련편성(2대를 묶어서 보내는 열차편)을 부산+포항or창원행, 광주+여수행으로 바꿔서 운행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ps. SRT - KTX는 왜 안 합칠까요.
아무리 봐도 전관예우용 공기업이 2개로 늘어난 느낌인데...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844 정치[아침신문 솎아보기] 신년 기자회견 없던 대통령, 조선일보와만 인터뷰 1 활활태워라 23/01/02 1972 0
32822 경제SRT 포항·창원·여수로 노선 확대…철도노조 “민영화 포석” 14 활활태워라 22/12/31 2627 0
32789 국제수세 몰린 러시아, 중국에 영토 40% 개방…203조원 투자 유치 7 활활태워라 22/12/29 2567 0
32704 정치고발 사주' 수사 검찰, 보고서 조작했나…공수처, 수사 착수 3 활활태워라 22/12/23 1712 0
32657 정치[오마이포토]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만난 국민의힘 8 활활태워라 22/12/20 1795 0
32558 댓글잠금 정치김어준, TBS '뉴스공장' 하차 입장 표명…"올해 말까지 하겠다" 20 활활태워라 22/12/12 2066 0
32451 정치창원 중견업체 '동원건설산업' 최종 부도… 건설 줄도산 공포 확산 활활태워라 22/12/02 2143 0
32450 정치檢, '레고랜드 공사비 의혹' 최문순 전 강원지사 수사 착수 5 활활태워라 22/12/02 2018 0
32258 정치"김태흠 빨갱이" 육사 이전 반대 단체 고성…토론회 파행 6 활활태워라 22/11/15 2127 0
32242 방송/연예檢, '보복협박 혐의' 양현석 징역 3년 구형.."죄질 불량" 9 활활태워라 22/11/14 2640 1
32162 국제아랍의 봄' 발상지 튀니지, 민주화 혁명 성과 거덜 났다 활활태워라 22/11/09 2167 0
32067 외신Saudis tell US that Iran is prepping attack on kingdom 8 활활태워라 22/11/02 2628 0
31983 경제김진태, '레고랜드 사태' 와중에 베트남 '해외 출장'…강원도 "불가피하게 참석" 8 활활태워라 22/10/26 2717 0
31950 댓글잠금 사회"SPC 측, 장례식장서 합의금 제시" 어머니의 분노 32 활활태워라 22/10/24 3719 0
31738 방송/연예‘친중행보에 법적대응’ 헨리, 복수 선언 2 활활태워라 22/10/10 3174 0
31674 정치"연간 국비 30억 드는 '섬 주민 1000원 요금제' 기재부가 삭감" 6 활활태워라 22/10/06 2640 0
31657 문화/예술대전시, 7~10일 원도심서 ‘대전 0시 뮤직페스티벌’ 개최 10 활활태워라 22/10/05 2418 0
31624 정치李수사망 좁혀오자 文카드 꺼냈나..野의도 의심하는 용산 7 활활태워라 22/10/03 2863 0
31463 경제외환당국, 국민연금과 외환스왑 거래 실시 합의 3 활활태워라 22/09/23 2624 0
31278 경제‘만성 적자 기업’ 쿠팡, 4Q 흑자전환 하나 [서학개미 리포트] 3 활활태워라 22/09/13 2664 0
31181 정치서초동에 '촛불' 다시 모인다.. "검찰의 수사권 남용과 전쟁" 7 활활태워라 22/09/03 2164 1
30667 국제낸시 펠로시 대만 진입 18 활활태워라 22/08/02 2649 0
30662 국제낸시 펠로시 대만으로 가는중 17 활활태워라 22/08/02 3427 0
20703 정치"대기업 이익, 中企와 나눠라"…與 '이익공유제' 밀어붙인다 29 화이트카페모카 20/06/18 4560 1
15119 기타마이크로닷 부모, 피해자 접견 5분 만에 자리 박차고 나가 3 화이트카페모카 19/04/10 364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