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국가들이 팔레스타인 땅 뺏어다가 유럽에서 멸시받던 유대인들 이주시켜서 만든 국가인데, 이스라엘 건국 과정 및 그 결과로 인해 중동에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유혈사태에 대해서는 정말 무책임합니다. 이 모든것은 유럽의 뿌리깊은 반유대주의로부터 이어진 결과임에도 말이죠. 히틀러의 유대인 대학살이 전세계 모든 사람들한테 다 조리돌림 당했고 앞으로도 그럴것임을 비교해보면 헛웃음밖에 안나옵니다. 뭐 역사란게 다 승자의 입장에서 쓰여지는 거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