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12/27 10:58:30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박희영 용산구청장 구속...특수본 수사 윗선 향하나
박희영 용산구청장 구속...특수본 수사 윗선 향하나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122617313881271

올해는 대선이 있었던 한해였던 관계로 정치분야에
정말 이리저리 🐕소리가 풍년이었습니다만
그와중에 주최가 없으면 안전 대책을 세울수 없다는 발언이야말로
정말 올 한해 정치바닥에서 나왔던
최고의 🐕소리였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주최가 없어서 안전대책을 못세웠던 빌어먹을 지자체장이
구치소에 입감하게 된것이 너모나 기쁘기 그지없읍니다.

저는 만약 가장 책임이 무거운 한사람을 꼽으라면
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아마도 서울경찰청장과 용산경찰서장 정도를 꼽지 않을수 없는데
제가 생각하는 참사를 일으킨 주범 셋 중 둘을 구치소에 입감시켰다고 하니
특수본의 성과가 그런대로 만족스럽다고 하지 않을수 없군요.

물론 이 특수본에 관하여는
1 왜 용산소방서장을 계속 물고늘어지는가
2 서울경찰청장을 제대로 수사하고 있는게 맞나
3 특수본의 존재 자체가 정치적 책임을 방기하는 핑곗거리가 되고있다
등등 아쉬운점도 많습니다만...
어쨌든 가장 중요한 인물 한사람이 구치소 신세를 지게되었습니다.

이분이 아마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 회부된것으로 아는데
이로써 국힘 윤리위는 부담을 한층 덜었군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36 방송/연예배우 최율, 미투 운동 동참하며 '조재현' 지목 "올게 왔군" 9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8/02/23 4177 0
13869 스포츠베트남-말레이시아 연장 가도 지상파 생방송 유력 6 Leeka 18/12/13 4177 0
304 기타[팩트체크] '프로야구 시청률 최강자'는 어디였나 2 NF140416 16/10/11 4177 0
22064 경제인텔 NAND 메모리 사업 SK 하이닉스에SK하이닉스, 인텔 낸드사업부문 인수…낸드시장 글로벌 2위 도약(종합) 10 다군 20/10/20 4177 0
3633 의료/건강 내년 세계최초 '머리 이식' 수술에, 러시아 환자 자원해 4 legrand 17/06/22 4177 0
26929 방송/연예유재석, 코로나19 확진 6 the 21/12/13 4177 0
51 기타사드배치 후보지 시위 강제진압 훈련 왜 님니리님님 16/09/06 4177 0
27700 정치이재명 “세계 문화 2강으로”…문화예술인 연 100만원 기본소득 지급 16 syzygii 22/01/20 4177 0
30517 사회우리는 학생인가요 값싼 노동력인가요 6 매뉴물있뉴 22/07/24 4177 3
17974 IT/컴퓨터에어팟 7조원치 팔아치운 애플 13 아이폰6S 19/12/26 4177 0
13112 IT/컴퓨터컴퓨터 직구족이 늘어나는 이유는? 9 Aftermath 18/10/25 4177 0
36921 정치이재명 서울대 병원 전원 관련 기사 27 오레오 24/01/04 4177 0
14396 의료/건강왜 그렇게 많이 드시죠? 10 astrov 19/01/21 4177 1
34620 정치尹 “前정부, 세계에 北제재 풀라고 해… 軍 골병” 8 야얌 23/05/12 4177 0
24382 사회"백신 안 맞으면 포상휴가 제외" 육군 3사단 백신 강요 논란 33 empier 21/05/27 4177 0
12607 스포츠U-18 한일 재대결 무산, 고개 숙인 고시엔 에이스 바코드 18/09/08 4177 0
29759 정치윤 대통령 “교육부 1번 의무는 산업인재 공급…경제부처 자각해야” 29 야얌 22/06/08 4177 0
11841 의료/건강"당뇨병 잘 걸리는 한국인, 췌장 크기가 원인" April_fool 18/07/27 4177 0
12866 경제배달앱은 자영업자들의 적인가 동반자인가 14 김우라만 18/10/01 4177 0
19522 국제日 코로나19 '집단발병' 신규 173명↑·누계 2409명..총 사망 64명 10 The xian 20/03/28 4177 3
26691 기타코카인 4000만인분 오배송 15 고기찐빵 21/11/25 4177 1
24647 국제미 밀레니얼 세대, 신차 구매서 베이비부머 첫 추월 2 다군 21/06/18 4177 2
27976 정치김혜경 '소고기 법카'에 남양주시장 "참을 수없는 분노" 왜? 11 syzygii 22/02/05 4177 12
31818 사회'빚투' 실패에…유명 웹툰작가에 돈 달라며 흉기 휘두른 30대 실형 10 swear 22/10/16 4177 0
37197 사회화장실 옆 칸서 소변보는 친구 훔쳐본 중학생…법원 “학교폭력” 22 과학상자 24/02/14 4177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