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12/17 17:40:40
Name   포르토네
Subject   차기 질병관리청장 ‘물망’ 지영미 소장
이래저래 말 많던 질병관리청장이 사의를 표했다 합니다.

현 정권이 이전 정권과 차별을 표방한 이른바 '과학방역'을 이끌어야 했지만,
그다지 인상적인 행보를 남기지 못한 것은 물론,
직무와 관련된 업계 주식을 보유한 것이 문제가 되었지요.

후임으로는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장 등을 지내고,
국제적으로도 세계보건기구(WHO) 예방접종전략자문위원회(SAGE) 위원 등으로 활약한
지영미 파스퇴르 연구소 소장이 내정되었다 합니다.

https://medigatenews.com/news/2408940750

그런데 남편이 윤석열의 ‘55년 지기’인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이철우 교수이고,
본인도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의 80학번 서울의대 동기이기라는 점에서,
코드인사? 라는 비판을 받는다는데요...

전 정권에서도 주요 요직을 지낸 만큼,
실력으로도 이미 입증된 부분이 아닌가 하네요.

부디 이번에는 제대로 된 인사이길 바라봅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포르토네님의 최근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642 정치YTN, ‘尹 국정과제 점검회의’ 리허설 무단사용...사실로 15 오호라 22/12/19 2338 0
32641 경제"팔면 팔수록 손해"…2금융권 대출 받으려다 '날벼락' 4 Beer Inside 22/12/18 2255 0
32640 정치'대통령 수입 농산물 선물' 논란에 행안부 "향후 원산지 확인" 8 매뉴물있뉴 22/12/18 1976 2
32639 정치 합참 "향후 북한 미사일 발사 때 제한된 정보만 공개, 北 이롭게 할 개연성 때문" 4 당근매니아 22/12/18 1969 0
32638 정치생방송 내세운 '윤 대통령 주재회의', 알고보니 질문도 리허설 20 과학상자 22/12/18 1996 1
32637 정치대통령 연말 선물로 수입 농산 가공품 받은 농민…“열받게 하려 보냈나?” 8 야얌 22/12/18 1986 0
32636 사회입학정원내 학과 신설-폐지, 대학 자율로 19 야얌 22/12/18 1975 0
32635 경제일자리 증가세 이어갔지만…내년 고용시장 찬바람 예고 5 the hive 22/12/18 1592 0
32634 국제푸틴, 군 사령관 불러모아 "우크라 전쟁 앞으로 어떻게 할까" 의견 구해 8 먹이 22/12/17 1969 0
32633 사회청담동 스쿨존 사고 보름만에 또…어린이 버스에 치여 1 Cascade 22/12/17 1809 0
32632 사회檢 저인망식 야권 수사로 미제사건 늘고, 국민도 피로감 3 야얌 22/12/17 1970 0
32631 의료/건강차기 질병관리청장 ‘물망’ 지영미 소장 8 포르토네 22/12/17 1864 0
32630 정치검찰, 종편 재승인 심사위원들 '출국금지'까지 걸었다 2 오호라 22/12/17 1961 0
32629 국제일본 군 정상화에 대한 짧은 생각 24 움직여 22/12/17 1969 0
32628 정치요구안 전달하겠다는 유가족들 ‘차벽’으로 막은 경찰 13 야얌 22/12/17 1584 0
32627 사회김학의 출국 금지' 구형에 이광철 "김학의 특권인가" 반문 3 야얌 22/12/17 1964 1
32626 정치尹, 150분간 '국정개혁' 국민에 직접 답했다…장관들 "대통령 설명 잘 해" 48 과학상자 22/12/16 2945 1
32622 경제대우조선해양, 한화그룹 품으로…인수 본계약 체결 7 Beer Inside 22/12/16 1964 0
32621 기타주말 최강한파 온다…일요일 아침 서울 체감기온 '-21도' 4 다군 22/12/16 1960 1
32620 국제베를린 호텔서 초대형수족관 터져 2명 부상, 투숙객 350명 대피(종합) 10 다군 22/12/16 1960 0
32619 정치유승민 “윤 대통령, 경선 개입은 심각한 불법…국민이 지켜봐” 5 오호라 22/12/16 1961 1
32618 국제트위터, 언론계정 무더기 정지…EU "선 넘지말라" 제재 경고(종합) 11 다군 22/12/16 1978 2
32617 경제1100채 소유 '빌라왕' 사망...피해자 절반은 아직도 모른다? 17 Leeka 22/12/16 2541 3
32616 정치권성동 당권 도전, 전대 지각변동?…장제원 관계 설정 첫 과제 5 Picard 22/12/16 1500 1
32615 정치안철수 "저만큼 尹대통령 국정 비전 잘 이해하는 사람 없어" 9 Picard 22/12/16 154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