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12/06 13:16:28
Name   오호라
Subject   경제부처까지 '화물연대 고립작전 전위부대' 자처
https://m.naeil.com/m_news_view.php?id_art=444037

지난 4일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련 관계장관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어진 합동 브리핑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운송을 거부하는 화물차주에 대한 유가보조금 지급을 1년 제한하고,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대상에서도 1년간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문제는 유가보조금을 끊기 위해선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이 필요하다. 현행법으로는 불가능한 처분이란 뜻이다. 정부는 "국회와 논의해 법개정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국회는 여소야대다. 야당이 동의하지 않는다면 법 개정이 불가능하다.

법 개정을 하더라도 적어도 수개월은 걸릴테니, 현재 화물연대 운송거부에 적용하려면 소급입법까지 해야 한다. 하지만 이미 더불어민주당은 화물연대에 대한 정부대응이 지나치다며 비판하고 있다. 정의당도 마찬가지다.

------------

결국에는 시행령으로 하지 않을까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64 정치[이정모 칼럼] 전기자동차가 타고 싶다 2 기아트윈스 17/09/07 1857 1
1070 정치[내일신문 '새누리지지율' 10퍼센트 붕괴 3 tannenbaum 16/12/05 1857 0
7987 사회삼례나라슈퍼와 약촌오거리, 사과는 없었다 이울 18/02/08 1857 0
2356 사회군사우편으로 필로폰 136억원어치 밀수…주한미군 등 적발 8 Beer Inside 17/03/15 1857 0
32565 정치‘5·18 북한군 개입설’에 “가능성 있다”는 진실화해위원장 14 과학상자 22/12/12 1857 0
35126 사회강릉 해상 실종 50대 420㎞ 떨어진 일본서 2년 만에 주검 발견 1 swear 23/06/20 1857 0
17977 사회연합 동아리부원 강간한 명문 사립대생 결국 구속 5 구밀복검 19/12/26 1857 0
6970 정치"상상하기 힘든 기자 폭행, 중 정부 공식 사과해야" 3 tannenbaum 17/12/15 1857 0
4412 정치"개도 부잣집 개가 낫다" 공관병 갑질 논란에 막말 보탠 김성길목사 4 tannenbaum 17/08/07 1857 0
2621 정치北 'B-1B 히스테리' 알겠슘돠 17/04/05 1857 0
32830 국제산케이 “한국 정부, 이르면 이달 중 징용 해결책 발표” 8 오호라 23/01/01 1857 0
13631 사회한유총 서울지회 "유치원 3법 통과해도 폐원·휴원 안 해"(종합) 4 DarkcircleX 18/11/30 1857 0
3136 정치자유한국당 "5.18 북한군 개입 의혹 밝혀야" 17 tannenbaum 17/05/18 1857 0
16707 정치조국 후보자 부인 정경심 교수 기소 檢, '표창장 위조' 혐의 (종합) 2 그저그런 19/09/07 1857 0
2884 사회[삶의 향기] 밥상머리 예절과 ‘오이 혐오’ 5 Beer Inside 17/04/28 1857 0
35140 사회“내 돈 받아내라” 민원인 고소에 잠못드는 근로감독관들 2 박지운 23/06/21 1857 1
5192 기타공산당 간부들의 금고지기 궈원구이 미국 망명 신청 1 empier 17/09/08 1857 0
37451 정치한동훈 “이번 총선서 지면 ‘종북세력’이 이 나라의 주류 장악” 23 카르스 24/03/19 1857 1
37457 스포츠이강인 '대국민 사과의 장' 논란…또 뒤에 숨으려는 축구협회 9 swear 24/03/19 1857 0
3666 정치김경준 bbk관련 기사 두개. 1 Credit 17/06/24 1857 0
9815 정치김성태 "파주 냉면 파티 벌이고 국회 비준? 참 염치 없어" 1 tannenbaum 18/05/01 1857 0
4185 정치본격 시사인 만화 - 빈 의자 위 中国梦 8 무적의청솔모 17/07/25 1857 0
3162 정치"최순실 사건 재수사 지시는 미국 같으면 탄핵감" 6 알겠슘돠 17/05/20 1857 0
6751 사회전국 최악의 부여 통행료갈취 이장단, 경찰 수사팀마저 우롱 1 tannenbaum 17/12/06 1857 0
37728 기타회사서 야근하다 “아참 복권”…긁었더니 20억 대박 7 swear 24/04/16 185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