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11/21 06:48:21
Name   알탈
Subject   [스트레이트] "참사는 엄청난 기회"‥천공, 그는 누구인가?
https://v.daum.net/v/20221120212812469

저는 현재까지의 윤석열 정부 성적표를 보고 탄핵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반대합니다. 지난 박근혜 탄핵 때헌재 판결문을 보면 알 수 있듯 헌법 위반사항 없이 무능한 것이나 대통령으로서의 직무소홀 같은 사유는 탄핵 사유로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윤석열 퇴진 시위나 천공스승 논란을 거론하며 정부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어떤 정치조직의 움직임에 의해 동원되었거나, 선동되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그게 사실일까 사실 의심은 돼요. 국정 운영하는 걸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우리가. 그냥 보통의 사람들의 상식이면 그렇게 안 하잖아요."]

본문의 인터뷰에서처럼, 천공스승 논란을 키운것은 윤석열 정부 본인들입니다. 용산 졸속 이전과 김건희 논란에 대한 정부여당의 반응이 상식 이전의 모습을 보이고 있고 논리적으로 설명이 안되니 음모론이 퍼지는 거겠죠. 아직까지는 음모론이지만 스트레이트 보도를 보았을 때 실제 사건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경우 국힘계열은 박근혜 이후 연속으로 바지대통령과 사이비 비선실세를 배출한 정당이 되겠네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038 의료/건강한국인 몸 속에 수은 농도가 높은 이유는? 2 JUFAFA 18/12/26 4271 1
25304 정치윤석열측 "당대표 탄핵도 되고 그런 거 아닙니까?" 33 기아트윈스 21/08/12 4271 3
15833 국제곰에 납치된 미라상태 남성 한달만에 구조 4 swear 19/06/27 4271 0
29916 경제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 안 한다…투표 결과 '반대' 우세 5 야얌 22/06/16 4271 2
2013 스포츠뉴스 본문 LG "억울한 누명 벗은 정찬헌, 맞고소 안한다" 2 tannenbaum 17/02/18 4271 0
24798 사회헌재 "옥외 집회 사전신고 의무 조항 합헌" 11 다군 21/07/02 4271 0
24800 사회"예뻐서 뽀뽀라도 한번…" 출근길 납치당한 女 지옥의 7분 14 swear 21/07/02 4271 0
25318 정치박원순측 “피해자가 손 만지게 유도…성희롱 객관적 증거 없어” 20 danielbard 21/08/13 4271 0
27624 정치'김건희 통화' 보도 후폭풍..국민의힘, 관계자 무더기 고발[종합] 5 매뉴물있뉴 22/01/17 4271 0
14313 정치民心이 곧 민주주의? 그게 한국의 가장 큰 문제 25 오호라 19/01/16 4271 0
37867 의료/건강일본 연구진, ‘치아 자라게 하는 약’ 세계최초 개발... 임플란트 대안 되나 11 the 24/05/03 4271 1
14060 방송/연예황광희 측 "유시종 매니저 퇴사→상처입은 모든 분께 사과" 2 swear 18/12/27 4271 0
24047 사회"너희만 힘들어져"…軍 부실식단 폭로하자 갑자기 체력단련 10 swear 21/04/23 4271 2
5361 과학/기술'문닫는' 주유소 덕에 꽃피는 일본 전기차 8 먹이 17/09/18 4271 0
20721 사회지휘관 차량 몰고 무단이탈 해군 운전병들 술판..음주운전 복귀 16 Schweigen 20/06/20 4271 1
29171 국제대만 공영방송 "중국, 미사일 공격"…희대의 8분 오보 6 다군 22/04/23 4271 0
23548 정치진중권 "尹 자유민주주의에 발끈, 그러니 쌍팔년도 운동권" 6 물냉과비냉사이 21/03/10 4271 4
27389 정치靑 "부동산 고통 죄송하나 다른 정부에 공급 뒤지지 않아" 22 Profit 22/01/05 4271 2
31487 정치尹, 비속어 논란에 "사실과 다른 보도…동맹훼손, 국민 위험 빠뜨려" 17 과학상자 22/09/26 4271 0
17152 경제文 “경제·민생에 힘 모을 때…건설 투자·재정 지출 확대하라” 13 구박이 19/10/17 4270 0
26626 사회암호화폐 비극…20대 아빠는 잠자던 3살 딸 수차례 찔렀다 6 swear 21/11/21 4270 0
21511 사회'재생' 사라진 을지로의 비명, 30년차 장인들이 쫓겨난다 12 자공진 20/08/27 4270 17
26639 방송/연예BTS, 아시아 가수 최초 'AMA' 대상 3 swear 21/11/22 4270 0
29202 방송/연예유재석, 쏟아지는 악플에 결국 '법적대응' 9 swear 22/04/26 4270 2
28950 경제공짜 점심값 5200달러 14 Beer Inside 22/04/06 427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