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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11/18 14:55:32
Name   Picard
Subject   당무감사 반대 안철수 “당 분열 안 돼… 총선 직전 실시”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118004022&wlog_tag3=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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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인사 중 처음으로 당무감사를 비판했다. 안 의원은 “최근 현직 원외 당협위원장을 많이 만났다. 이분들이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대선, 지방선거까지 사비를 털어 치렀다”며 “도중에 평가가 나빠서 바로 해임된다면 거의 원수가 돼서 분열된다. 그러면 다음 총선에서 도저히 이길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총선 직전 당무감사를 해서 가장 적합한 사람을 공천하는 게 관행”이라며 “지금 시기가 (당무감사에) 적절한지 원외 당협위원장들의 우려가 많다”고 말했다.

당무감사는 공고에만 60일이 소요돼 전당대회가 미뤄질 수밖에 없다. 공개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내는 이는 안 의원뿐이지만 이런 이유로 당무감사를 달가워하지 않는 분위기가 엿보인다. 한 초선 의원은 “집권여당이 비대위 체제로 가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인데, 비대위가 임기 6개월을 다 채우겠다는 건가”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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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챙겨줄 사람이 없어서 이길 수 있는 후보를 낼 수 있다고 하시는 분이... 이런 말씀을?

제가 이해가 안가는데... 대선,지선때 열심히 뛰면서 사비까지 털었던 분들이 지금 당협위원장 짤리면 원수가 되고, 총선전에 당무감사 받아서 짤리면 허허 웃으며 받아들이나요??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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