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10/28 15:42:22
Name   Leeka
Subject   초1 수학 '지문' 너무 어렵다... 이러다 애들 '수포자'될라
https://v.daum.net/v/20221028144236812



설문조사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소속의 초등교사 대상으로 지난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실시했으며 총 3936명의 초등학교 교사가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강득구 의원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앞서 초1 학생 5명 중 1명꼴로 수학 학습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연구 자료를 확인하고 조사에 돌입했다.

설문조사 결과, 초등교사의 71.4%가 지금의 초1 수학 교육과정이 한글 기초 교육과 맞지 않으며, 69.6%의 교사는 초1 수학 익힘책이 학생 스스로 풀기에 난이도가 높다고 응답했다.

----

실제로 현재 초1 수학 교과서에는 '첫째' '여덟째' '많습니다' 등 경음, 격음, 겹받침 등이 포함된 단어가 많다.
이 단어들은 이 시기 학교에서 배우는 한글 교육의 수준보다 높다.
이 시기 초1 학생들은 국어 교과서로 한글 자음을 배우고 있다. 쌍자음은 1학년 1학기 마지막에 배우고, 겹받침은 1학년 2학기에 배운다.

-----------

수학교과서에 나오는 지문이..
국어에서 아직 배우지 않은 지문들을 사용해서..   난이도가 아에 안맞는다고..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201 스포츠[올림픽] 목소리 갈라진 김연경 "오늘이 마지막인 줄…한 시간 잤다"(종합) 6 거소 21/08/04 4216 3
28785 경제즉석밥도 인상 행렬…식품부터 주류까지 "안오르는게 없네" 8 마지막편지 22/03/27 4216 0
24946 정치전국민 재난지원금에 윤석열 "세금 걷었다 나눠주느니 안 걷는 게 제일" 21 알겠슘돠 21/07/15 4216 0
19316 사회"학교 가장 안전…교육대란 올것" 개학연기 반대한 전북교육감 11 安穩 20/03/17 4216 0
24693 국제참치 샌드위치에 참치가 없다, 美서브웨이 뒤집어놓은 실험 8 swear 21/06/24 4216 0
29301 정치김인철 부총리 후보자, 잇단 의혹에 자진사퇴…윤석열號 첫 낙마(종합2보) 4 다군 22/05/03 4216 0
27770 정치"허경영은 왜 여론조사에서 빼냐" 선관위로 車 돌진, 방화 시도 1 22/01/24 4216 0
23675 사회신도시 땅투기, LH만의 문제였을까 25 늘쩡 21/03/20 4216 1
8060 정치한국수자원공사 4대강 관련 자료 폐기하다 덜미 잡혀... 3 은우 18/02/12 4216 0
24700 경제한은 총재, '연내' 기준금리 인상 예고…"늦지 않은 시점"(종합) 4 다군 21/06/24 4216 0
29566 정치이재명 지지율 아슬아슬… 인천 계양을에 발 묶이나 23 Profit 22/05/23 4216 1
25727 정치송영길 "과거 윤석열 인사청문회 통과시킨 것, 통절히 반성" 2 맥주만땅 21/09/13 4216 0
21889 사회사방으로 뒤엉킨 유해.. 처참한 모습에 발굴단마저 눈감았다 4 The xian 20/09/27 4216 8
26243 정치윤석열, '전두환 발언'에 "부적절 비판 겸허히 수용…유감" 32 Profit 21/10/21 4216 0
36739 사회34→39→45→49세…‘청년 나이’ 몇 세까지 늘어날까 15 Groot 23/12/07 4216 2
28294 정치尹 대선 승리 위해 ‘비단주머니’ 20개 준비했다는 이준석 “15개 남았다” 28 Picard 22/02/21 4216 3
15752 IT/컴퓨터페북 "가상화폐 내년 발행", 美·유럽 "우린 반댈세" 7 맥주만땅 19/06/20 4216 0
18568 정치유승민 "새보수당·한국당 합당 추진..총선 불출마" 18 empier 20/02/09 4216 0
27016 사회조두순 가택 침입하여 조두순 가격한 20대 검거 10 대법관 21/12/17 4216 0
6281 방송/연예제과 배우러 일본 유학 떠났지만..힘든 현지 취업 8 tannenbaum 17/11/12 4216 0
23177 사회"6년 만에 임신했는데 해고 통보"… 난임부부 '눈물의 국민청원' 9 swear 21/02/03 4216 0
29579 경제햄버거집서 콜라·사이다 사라지나..'탄산대란'에 음료업계 긴장 15 토비 22/05/24 4216 0
28565 정치文-尹 이르면 내주 회동… 尹, MB 사면 건의할듯 10 노바로마 22/03/10 4216 0
18071 외신워싱턴 이란전문가그룹의 구조적 문제 20 기아트윈스 20/01/04 4216 9
27801 정치최강욱 "노년층 맹목적·청년층 화풀이 지지”... 尹 지지자 폄훼 12 주식하는 제로스 22/01/26 421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