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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10/02 10:21:53수정됨
Name   다군
File #1   2c5h_tAks1X99eqR3CddCKXF9QFPErRpryzB6pIf8p4.png (109.7 KB), Download : 1
Subject   "부끄럽고 귀찮아" 백원짜리 잔돈 외면하는 청소년들


https://www.yna.co.kr/view/AKR20221001052200004

디노미네이션 가즈아?! 코로나19 이전에도 얘기가 다시 나왔었는데, 다시 얘기가 나오려나요?

인플레이션 외에도 우리나라가 IMF 구제금융 이후로 정부 정책에 힘입어서 카드대란이 일어날 정도로 카드가 급속하게 많이 보급되었고, 현재는 모바일 페이/지갑 등도 늘어서 (카드가 있어도) 현금 내는 것이 쿨(?)했던 세대와 달리 (거의) 현금 없는 사회가 뉴노멀이 된 청소년들이 많아졌으려나요? 요즘은 용돈도 XXX 페이 같은 것으로 받는 경우가 많다던데.

우리나라는 중국 등 제외하고는 현금 없는 사회 쪽으로 가장 변화가 빨랐던 편이죠. 코로나19 이후로 다른 나라들도 우리나라 수준은 아니라도 현금없는 사회로의 변화가 빨라지는 것 같다는 얘기들도 있었는데. 저만해도 예전보다는 지갑에 넣어 다니는 현금도 줄고, 그 현금을 쓸 일도 점점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아예 현금을 안 가지고 다니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아직은 현금이 없으면 저는 조금 불안합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05020900002

위는 2020년 기사입니다만, 우리나라도 은행지점, 직원들을 계속 줄이고 있고, 심지어 경쟁 시중은행 공동점포도 나오고 있죠.

https://www.yna.co.kr/view/AKR20220920057500002

https://www.yna.co.kr/view/AKR20220926056200051

https://www.yna.co.kr/view/AKR20220905079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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