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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9/06 09:23:23
Name   Picard
Subject   이준석의 TK구애…“‘배신자 낙인’ 유승민 전철 피하려는 전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0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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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 정치평론가는 “윤 대통령과의 관계를 차단당하고 인심도 잃을 대로 잃은 상태인 데다, 바른정당 창당 이후의 힘든 역사에 대한 기억이 있기 때문에 (이 전 대표가) 다시 탈당하는 행보를 택하진 않을 것”이라며 “지금은 어찌 됐든 당내에서 버티면서 지역에 뿌리가 있음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TK 적자론’을 얘기하는 동시에 ‘자유’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면서 2030 위주로 이슈 파이팅을 하는 투 트랙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

아니 왜 사진을 저런 표정으로... (....)
이준석 대표가 지난 당대표선거에서 대구가서 '탄핵'을 언급함으로서 정면돌파를 했다는 평이 있엇는데, 이번에도 그게 통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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