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 22/08/09 15:57:29 |
Name | 알탈 |
Subject | 尹, '장애 가족 참변' 반지하 침수현장 찾아 "왜 미리 대피가 안됐나" |
https://news.v.daum.net/v/20220809150909558 [윤 대통령은 설명을 듣고 직접 침수가 된 지하 1층으로 내려갔다. 현장은 흙탕물로 가득차있었다. 윤 대통령은 주변 실무진에게 “뭐라도 비춰보라”고 지시하며 현장을 살폈다.] 대통령 본인도 수해피해가 날 줄 모르고 퇴근했는데, 반지하에 살고 있는 장애우를 포함한 일가족이 어떻게 대피를 할 수 있었을까요. 범죄현장 수사하는 거마냥 피해가구 집에 들어가 조명 비춰보라는 발언은 할 말을 잃었습니다... 과거 박근혜가 밑에 사람들 질타하기만 하고 아무것도 안한다고 만평으로 비판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 때가 떠오르네요. 무능이 미덕인 대통령이 얼마나 더 바닥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1
이 게시판에 등록된 알탈님의 최근 게시물
|
퇴근 중에 침수되는거 봤으면서 바로 상황실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안들었다는게 신기하네요. 굳이 국가 재난 최고책임자가 아니라, 평범한 기업 시설팀장정도만 되어도 상황 관리하러 다시 돌아갔을 것 같은데…
윤 대통령이 정말 대단한게 이번 대처 미흡과 퇴근으로 인해 펠로시 미 접견, 만 5세 조기 취학, 영부인 논문 표절 등의 이슈를 싹 다 날러버렸습니다.
진도가 너무 빨라요 선생님
진도가 너무 빨라요 선생님
솔직히 말해서 저 지난 선거 기권표 던졌는데요, 진짜 장담하는데 이재명이 대통령 되었으면 이것보다는 '훨씬' 잘했을 것 같습니다. 지금 그래서 손가락 자르고 싶어요.
지난 30년 인생을 '의사 결정권을 가진 사람은 기본적으로 총명해야 하고, 그게 안되면 최소한 영민하려고 아둥바둥 개같이 노력이라도 해야 한다.' 라는 인생 철학을 가지고 살았는데, 이재명의 도가 지나친 천박함에 '저렇게 천박한 사람한테 내 손으로 표를 주기 싫다' 라고 생각해서 뭐에 홀린 것처럼 기권했는데 진짜 지난 30년 간의 가치관을 왜 고작 1, 2년 동안 천박함이 준 짜증을 못 참아서 박살내버렸는지 대선 기간의 저에게 진짜 물어보고 싶네요 아오 ㅋㅋㅋㅋ
아... 진짜 싫다...
지난 30년 인생을 '의사 결정권을 가진 사람은 기본적으로 총명해야 하고, 그게 안되면 최소한 영민하려고 아둥바둥 개같이 노력이라도 해야 한다.' 라는 인생 철학을 가지고 살았는데, 이재명의 도가 지나친 천박함에 '저렇게 천박한 사람한테 내 손으로 표를 주기 싫다' 라고 생각해서 뭐에 홀린 것처럼 기권했는데 진짜 지난 30년 간의 가치관을 왜 고작 1, 2년 동안 천박함이 준 짜증을 못 참아서 박살내버렸는지 대선 기간의 저에게 진짜 물어보고 싶네요 아오 ㅋㅋㅋㅋ
아... 진짜 싫다...
걍 이재명이 차라리 낫다가 아니라 '훨씬' 잘했을 겁니다. 기축통화니 뭐니 다 그냥 대통령 되려고 던진 천박한 무리수지 애초에 이재명은 기본적으로 시장 도지사 일 하면서 일적인 총명함... 까지는 모르겠고 최소한 영민하려고 노력은 한다는게 증명이 된 사람인데... 그깟 천박함이 뭐라고...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괜히 30대 되고 이상한 겉멋만 들어 가지고 아... 정말 후회된다... 차라리 다른 윤석열 찍은 사람들처럼 이재명은 절대 안된다고 윤석열 찍었으면 지금 후회할일도 없을텐데
이재명의 다른건 뭐 다 집어치우고 '행정 업무 능력' 은 성남시장/경기도지사로 이미 증명되었습니다.
어디 성역화 하면서 무조건 잘했다. 모든 정책이 좋았다. 그런수준은 아니지만,
적어도 현 대통령이랑 비교할 수준은 아니죠.
어디 성역화 하면서 무조건 잘했다. 모든 정책이 좋았다. 그런수준은 아니지만,
적어도 현 대통령이랑 비교할 수준은 아니죠.
근데 또 이게 가보지 않고는 모르는 일이라 ㅋㅋ
저는 이재명 찍긴 했는데요. 아마 이재명이 했으면 이거보단 잘했을 것 같긴 한데, 윤석열이 된 유니버스와 비교하는 건 불가능하니 잘하는 건지는 체감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고, 그냥 천박함에 몸서리 치면서 윤석열 찍을 걸 하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ㅎㅎ
저는 이재명 찍긴 했는데요. 아마 이재명이 했으면 이거보단 잘했을 것 같긴 한데, 윤석열이 된 유니버스와 비교하는 건 불가능하니 잘하는 건지는 체감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고, 그냥 천박함에 몸서리 치면서 윤석열 찍을 걸 하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ㅎㅎ
그쵸 선공후공의 차이일 뿐 전반전의 평가는 공수바뀌고 그대로였을 겁니다.
차이가 있다면 윤석열은 다음 기회가 없었을 것이라는 정도?
차이가 있다면 윤석열은 다음 기회가 없었을 것이라는 정도?
딱히 윤석열 옹호해주고 싶지 않아 가만히 있었는데 이건 억까죠.
제목의 뉘앙스는 마치 피해가족에게 '왜 미리 안피하고'라는 타박처럼 들리라고 뽑았지만
본문의 내용은 '왜 피하지 못했는가'라고 이유를 물었다는 것이고
주민들로부터 수위가 10분, 15분도 안걸려 올라왔다는 대답을 들었다는 겁니다.
이 '왜'는 침수를 피할 방법같은게 아니라 당장 목숨을 지키기 위해 대피조차 하지 못한 이유를 묻는거죠.
문제가 왜 발생했는지 알아보아야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 찾을 수 있는건데 이건 문제발언이 아니죠.
... 더 보기
제목의 뉘앙스는 마치 피해가족에게 '왜 미리 안피하고'라는 타박처럼 들리라고 뽑았지만
본문의 내용은 '왜 피하지 못했는가'라고 이유를 물었다는 것이고
주민들로부터 수위가 10분, 15분도 안걸려 올라왔다는 대답을 들었다는 겁니다.
이 '왜'는 침수를 피할 방법같은게 아니라 당장 목숨을 지키기 위해 대피조차 하지 못한 이유를 묻는거죠.
문제가 왜 발생했는지 알아보아야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 찾을 수 있는건데 이건 문제발언이 아니죠.
... 더 보기
딱히 윤석열 옹호해주고 싶지 않아 가만히 있었는데 이건 억까죠.
제목의 뉘앙스는 마치 피해가족에게 '왜 미리 안피하고'라는 타박처럼 들리라고 뽑았지만
본문의 내용은 '왜 피하지 못했는가'라고 이유를 물었다는 것이고
주민들로부터 수위가 10분, 15분도 안걸려 올라왔다는 대답을 들었다는 겁니다.
이 '왜'는 침수를 피할 방법같은게 아니라 당장 목숨을 지키기 위해 대피조차 하지 못한 이유를 묻는거죠.
문제가 왜 발생했는지 알아보아야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 찾을 수 있는건데 이건 문제발언이 아니죠.
[현장 주민들에게 “어떻게 여기 계신 분들이 미리 대피가 안됐는지 모르겠다” 며 당시 상황을 질문하며 재난 경보와 대피 체계의 문제점 등을 꼬집었다. 윤 대통령이 “수위가 올라온 것이 1시간도 안 걸렸다는 거죠”라고 묻자 한 주민은 “1시간이 뭐냐, 한 10분, 15분도 안 걸렸다”고 말했다.]
제목의 뉘앙스는 마치 피해가족에게 '왜 미리 안피하고'라는 타박처럼 들리라고 뽑았지만
본문의 내용은 '왜 피하지 못했는가'라고 이유를 물었다는 것이고
주민들로부터 수위가 10분, 15분도 안걸려 올라왔다는 대답을 들었다는 겁니다.
이 '왜'는 침수를 피할 방법같은게 아니라 당장 목숨을 지키기 위해 대피조차 하지 못한 이유를 묻는거죠.
문제가 왜 발생했는지 알아보아야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 찾을 수 있는건데 이건 문제발언이 아니죠.
[현장 주민들에게 “어떻게 여기 계신 분들이 미리 대피가 안됐는지 모르겠다” 며 당시 상황을 질문하며 재난 경보와 대피 체계의 문제점 등을 꼬집었다. 윤 대통령이 “수위가 올라온 것이 1시간도 안 걸렸다는 거죠”라고 묻자 한 주민은 “1시간이 뭐냐, 한 10분, 15분도 안 걸렸다”고 말했다.]
저도 사고 현장 찾은 대통령의 발언이나 대응은 뭐가 되어도 좋은소리 듣기가 힘들다고 보기 때문에 이거로 까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번 폭우로 드러난 취약점들 중 본인의 선택으로 인한 부분들은 솔직하게 인정을 하고 빠르게 해결을 해야죠
다만 이번 폭우로 드러난 취약점들 중 본인의 선택으로 인한 부분들은 솔직하게 인정을 하고 빠르게 해결을 해야죠
윤대통령의 말투나 단어선택이 좀 정치인으로써 정제된 상태가 아니라는점을 고려하면 사실 충분히 선해할만한 여지가 있는 발언인데...
워낙 쌓아놓은 업보가 많아서 악의적으로(?) 해석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분이 이미 많은 것 아닌가 생각하긴합니다. 쉴드쳐줄 사람도 별로 없고요..
워낙 쌓아놓은 업보가 많아서 악의적으로(?) 해석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분이 이미 많은 것 아닌가 생각하긴합니다. 쉴드쳐줄 사람도 별로 없고요..
피하지 못한걸 타박했다는게 아니라 인용하신대로 한시간도 안 걸렸죠가 아니라 인식하기 힘들정도 물이 빨리 들어차서 그럴거라는 걸 평범한 사람이라면 1차적으로 예상했을거에요
대통령이가서 고작 그런 질문 했다는게 답답한거죠
위에 캘로그님이 다신것 같은 내용이 나왔어야죠
대통령 수준에서는요
대통령이가서 고작 그런 질문 했다는게 답답한거죠
위에 캘로그님이 다신것 같은 내용이 나왔어야죠
대통령 수준에서는요
저는 책임자라면 무슨 일이 있어도,
설령 실무적인 내용을 디테일하게 모른다 해도,
누구는 쇼라도 하든말든
그저 윗사람으로 분위기 환기 차원에서라도
지휘본부나 현장에 나타나야 한다고 봐서...
울분을 느낍니다.
설령 실무적인 내용을 디테일하게 모른다 해도,
누구는 쇼라도 하든말든
그저 윗사람으로 분위기 환기 차원에서라도
지휘본부나 현장에 나타나야 한다고 봐서...
울분을 느낍니다.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함께 노약자, 장애인 등의 지하주택을 비롯한 주거 안전 문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피해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충분히 지원하라”고 주문했다. 또 환경부 장관에게는 “국가 하천, 지방 하천, 지류 전반의 수위 모니터 시스템을 개발하고, 행안부와 함께 배수조 설치 등 저지대 침수 예상 지역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본문기사 말미에 있습니다.
/본문기사 말미에 있습니다.
청와대를 나오는 그 시점부터 지적되던것이
이미 설치된 국가위기관리센터를 활용할수 없게되면서 발생하는
국가재난대응역량약화였잖습니까,
윤이 청와대를 나온 이후부터 국가에 재난이 발생하면 일단 욕부터 먹고 시작하는 구조는 이미 완성되버린 겁니다.
기록적 폭우에 한국이 잠긴 날…尹대통령의 ‘노란 점퍼’는 안 보였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 더 보기
이미 설치된 국가위기관리센터를 활용할수 없게되면서 발생하는
국가재난대응역량약화였잖습니까,
윤이 청와대를 나온 이후부터 국가에 재난이 발생하면 일단 욕부터 먹고 시작하는 구조는 이미 완성되버린 겁니다.
기록적 폭우에 한국이 잠긴 날…尹대통령의 ‘노란 점퍼’는 안 보였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 더 보기
청와대를 나오는 그 시점부터 지적되던것이
이미 설치된 국가위기관리센터를 활용할수 없게되면서 발생하는
국가재난대응역량약화였잖습니까,
윤이 청와대를 나온 이후부터 국가에 재난이 발생하면 일단 욕부터 먹고 시작하는 구조는 이미 완성되버린 겁니다.
기록적 폭우에 한국이 잠긴 날…尹대통령의 ‘노란 점퍼’는 안 보였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43936
거기에 폭우는 전날밤부터 계속되는데 대통령의 출근은 다음날 아침까지도 없었으니
아침 열시반이면 이미 저런 기사가 포탈에 출고되버린 뒤거든요.
대통령이 청와대를 나온 일 자체가 대통령의 의지였기 때문에
대통령이 출근을 제시간에 못한것
대통령이 새벽에라도 이동하지 못한것 모두가
대통령의 의지에 따른 결과라고 인식되는거죠...
그런뒤에 문제를 해결하려고 백방으로 뛰어다니고 있어봤자
'대통령이 일 해결하려고 열심히 뛰네'하는 소리를 듣기에는 이미 너무 늦어버린거에요.
'지가 잘못해놓고 잘못했다는 인정은 한마디도 안하고
내가 구원자입네 하고 나타나서 아는척한다'는
삐딱한 시선이 이미 장착되버린 뒤인거죠.
자기 잘못으로 제시간에 출근 못해놓고
집에서 재택근무했으니 괜찮습니다는 변명을 늘어놓는
부하직원처럼 되어버리지 않은 상황이었다면
선생님처럼 아무 문제없는 발언이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지금보다는 훨씬 많았을거라고 생각해요.
이미 설치된 국가위기관리센터를 활용할수 없게되면서 발생하는
국가재난대응역량약화였잖습니까,
윤이 청와대를 나온 이후부터 국가에 재난이 발생하면 일단 욕부터 먹고 시작하는 구조는 이미 완성되버린 겁니다.
기록적 폭우에 한국이 잠긴 날…尹대통령의 ‘노란 점퍼’는 안 보였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43936
거기에 폭우는 전날밤부터 계속되는데 대통령의 출근은 다음날 아침까지도 없었으니
아침 열시반이면 이미 저런 기사가 포탈에 출고되버린 뒤거든요.
대통령이 청와대를 나온 일 자체가 대통령의 의지였기 때문에
대통령이 출근을 제시간에 못한것
대통령이 새벽에라도 이동하지 못한것 모두가
대통령의 의지에 따른 결과라고 인식되는거죠...
그런뒤에 문제를 해결하려고 백방으로 뛰어다니고 있어봤자
'대통령이 일 해결하려고 열심히 뛰네'하는 소리를 듣기에는 이미 너무 늦어버린거에요.
'지가 잘못해놓고 잘못했다는 인정은 한마디도 안하고
내가 구원자입네 하고 나타나서 아는척한다'는
삐딱한 시선이 이미 장착되버린 뒤인거죠.
자기 잘못으로 제시간에 출근 못해놓고
집에서 재택근무했으니 괜찮습니다는 변명을 늘어놓는
부하직원처럼 되어버리지 않은 상황이었다면
선생님처럼 아무 문제없는 발언이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지금보다는 훨씬 많았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거의 동일한 생각인데도 윤석열 표 준 사람입니다. 자칭 보수에 표 던진 자체가 이게 처음이고요. 윤석열 하는 행태도 제 상상보다 더 처참하긴 하지만 방향 자체는 거의 예상 그대로입니다만, 표 준 거 전혀 후회 안합니다. 결과적으로 이재명이 훨씬 잘 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도, 큰 흐름으로 봤을 때 그 시점에서 이재명, 민주당에게 재신임을 하지 않는 게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논리로 제가 문재인 정부를 문민정부 이래 최악이라고 생각하지만 (윤석열정부 제외), 탄핵 시점으로 돌아가면 무조건 다시 문재인 표 줍니다. 그 시점에는 그게 맞는 겁니다.
저는 심지어 이재명 지지자였던 적도 있고 능력 자체는 꽤 고평가하는 편인데도 그렇읍니다. 현재 사태는 본질적으로 양당에서 낼 수 있는 가장 최악의 후보를 낸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지 유권자 탓이 아닙니다.
저는 심지어 이재명 지지자였던 적도 있고 능력 자체는 꽤 고평가하는 편인데도 그렇읍니다. 현재 사태는 본질적으로 양당에서 낼 수 있는 가장 최악의 후보를 낸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지 유권자 탓이 아닙니다.
저도 유권자 탓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제 스스로의 가치관을 배반하는 행위를 한게 후회되는거죠.
'이재명은 죽어도 안된다' 라고 생각하고 윤석열 찍은분들 판단을 존중합니다. 그리고 저도 그랬으면 후회하지 않았을겁니다. 근데 저는 이성적으로는 이재명을 찍어도 된다고 생각했는데도 그냥 저런 천박한 인간이 대통령 되는게 싫다는 감성에 휩싸여 그런 선택을 했고. 그런 개인적 선택이 후회된다는 것이지 '이재명을 찍었어야지' 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재명은 죽어도 안된다' 라고 생각하고 윤석열 찍은분들 판단을 존중합니다. 그리고 저도 그랬으면 후회하지 않았을겁니다. 근데 저는 이성적으로는 이재명을 찍어도 된다고 생각했는데도 그냥 저런 천박한 인간이 대통령 되는게 싫다는 감성에 휩싸여 그런 선택을 했고. 그런 개인적 선택이 후회된다는 것이지 '이재명을 찍었어야지' 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