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01087?sid=100
[윤 대통령은 이날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대학로에서 연극 <2호선 세입자>를 관람했다. 이러한 사실은 윤 대통령 내외와 함께 연극을 본 관람객들의 에스앤에스(SNS) 글과 사진을 통해 알려졌다. <2호선 세입자>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연극으로, 지하철 2호선에 세 들어 살고 있는 세입자와 그들을 쫓아내야만 하는 비정규직 신입사원의 사투를 그리고 있다.]
아 씨... 목구멍에 욕이 차올랐다가 참습니다.
윤석열 이 인간 휴가 전에 대우조선 파업 문제로 자신의 친기업적이고 얄팍한 노동관을 드러낼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사회적 약자에 관한 사회고발성 연극을 보며 즐기는 건가요?
뭔가 김건희의 테이스트가 진하게 느껴지는 행보이지만, 정말 보면 볼수록 정나미가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