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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7/04 08:55:19 |
Name | Beer Inside |
Subject | 결혼은 트로피가 되었다. |
https://www.theatlantic.com/family/archive/2018/03/incredible-everlasting-institution-marriage/555320/ 과거에는 결혼은 성인이 되기 위한 시작으로 생각했고, 한국에서도 결혼을 하지 않으면 어른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신 어르신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 결혼의 시기는 점점 늦어지고 있으며, 아이를 가지기 위해서 결혼하는 것이 아닌, 아이를 가진 후 결혼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도 낮아지는 출산률에 대해서 결혼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미혼인 상태에서의 출산에도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할 것 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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