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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7/03 17:24:31 |
Name | 매뉴물있뉴 |
Subject | 책임없는 죽음에 엄마는 수방사로 향했다 |
책임없는 죽음에 엄마는 수방사로 향했다 http://sisainlive.com/news/articleViewAmp.html?idxno=47790 모 선생님이 탐라에 수방사에 왜 꽃이 놓여있냐고 하셨던게 얼핏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이런 사연이 있었다고 하네요. 조준우 일병이 소속 부대 행보관의 괴롭힘과 폭행, 과로로 인한 스트레스로 휴가중 극단적 선택(19년7월7일)을 했는데 사망 이후에도 수사관은 사건을 은폐하려 했고 유족들이 요구했던 간부들의 비위행위 조사는 전혀 이루어지지조차 않았다는게 뒤늦게 발견되면서 항의하는 시위 차원에서 놓여진 조화였던것 같습니다. 심지어 처음에는 일반사망으로 처리(19년12월)되었다가 유족들이 발견한 증거들을 통해 순직으로 변경(21년8월)되었다고 하는군요. 이번주 목요일이 순직 3주기가 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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