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6/29 16:19:03
Name   swear
Subject   군인권센터 “軍 제초작업 중 한타바이러스 감염 병사 사망, 부실대응 탓”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37161?sid=102


A 일병은 8월 13일부터 몸살 기운, 두통, 어지러움, 미열 등 증상을 호소했다고 한다. 당시 A 일병은 열이 37.8℃에 이르자 대대 의무실 군의관에게 진료를 받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19일 6사단 의무대를 방문해 진료를 받았다.

하지만 센터에 따르면 군의관은 별다른 문진 없이 발생 원인을 ‘자연발생’이라고 기재하고 A 일병을 입실시켰고 한타바이러스 진단키트(ICA 진단키드)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 군의관은 39℃ 이상 발열이 확인될 시 ‘즉시 후송’ 방침을 어기고 A 일병을 방치했다고 한다.

결국 A 일병은 21일 정오가 돼서야 국군 포천병원으로 이송돼 한타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고 22일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진 뒤 23일 패혈성 쇼크로 사망했다.



13일부터 안좋았는데 21일이 되서야 병원이라니 참…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972 사회거리두기-5인이상 모임금지 31일까지 연장…내달 1일부터 설방역(종합) 15 다군 21/01/16 4433 0
25532 사회헬스장에서 헤어드라이어로 몸 말렸다고…몸싸움한 남성들 법원 판단은 4 swear 21/08/29 4433 0
3262 의료/건강"전국민 수두파티하고 싶다"…'안아키' 김효진 한의사 4 우웩 17/05/26 4433 0
26302 사회아내가 먹던 음식에 침 뱉은 남편…대법 "재물손괴죄" 16 다군 21/10/26 4433 0
20417 정치진중권 "김어준과 비교하다니…마약탐지견 모독해 죄송하다" 8 swear 20/05/27 4433 2
29635 정치결국 백기 든 박지현 “민주당 후보들·윤호중에 정중하게 사과” 19 Profit 22/05/27 4433 0
25029 사회코로나 진료 군의관들도 백신접종 못받아 24 주식하는 제로스 21/07/21 4433 3
18378 의료/건강WHO “중국 신뢰…전세기 투입 등 ‘외국인 탈출’ 지지 못해” 6 세란마구리 20/01/28 4433 3
9165 경제속속 드러나는 '코인 사기'..거품 붕괴 시작되나 4 Credit 18/04/07 4433 0
16081 국제"낮엔 반일, 밤엔 아사히" 日서 불매운동 조롱, 현실은… 11 그저그런 19/07/19 4433 0
22226 외신Features not supported 10 T.Robin 20/11/06 4433 0
27092 기타우리가 마시는 디카페인 커피, 어떻게 만들까 8 풀잎 21/12/21 4433 3
28632 사회"할애비 아이 낳을 미성년자"…끝내 여고생에 미련 못 버린 그는 8 swear 22/03/16 4433 0
22746 스포츠유상철 "췌장암 말기, 암세포 거의 사라져…기적" 3 swear 20/12/26 4433 6
28891 사회 ‘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잠적 전 네티즌 대규모 고소 6 swear 22/04/03 4433 0
11228 사회"하느님은 남자가 아니다"…종교계까지 파고든 성평등 바람 24 2032.03.26 18/07/06 4433 0
29916 경제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 안 한다…투표 결과 '반대' 우세 5 야얌 22/06/16 4433 2
35036 기타17년 간 생산됐던 '맥스', 이제 안녕 10 비어-도슨트 23/06/14 4433 0
17889 의료/건강"천 만 탈모 인에 희소식"..한 번에 열 개씩 심는다 11 파이어 아벤트 19/12/19 4433 3
14820 의료/건강“인공혈관 없어 소아 심장수술 못해” 정부, 美제조사 찾아간다 7 sound And vision 19/03/10 4433 0
22246 정치국회 본회의장·의장실만 남기고 세종으로 옮긴다 22 the 20/11/08 4433 0
26855 외신미국 코로나 백신 부작용 보상 지급 금액 "0원" 15 광기잇 21/12/08 4433 0
28655 경제코오롱 사돈家 마침내 한국파파존스 첫 배당금 맛본다 11 구박이 22/03/17 4433 0
17906 스포츠차명석 단장의 진심 "오지환 실제 가치는 75억, 사실 더 주고 싶었다" 9 맥주만땅 19/12/20 4433 0
21493 국제30명 줄서서 16살 소녀를…이스라엘 뒤엎은 분노 7 하트필드 20/08/25 443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