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6/24 13:29:31
Name   퓨질리어
Subject   '52시간제 개편안' 다음날 尹대통령 "보고 못받아…공식입장 발표 아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762669?sid=100
(머니투데이) '52시간제 개편안' 다음날 尹대통령 "보고 못받아…공식입장 발표 아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99628?sid=100
(조선일보) 노동부 주 52시간 개편 검토에... 尹 “보고 못 받아” 與는 “받았다”

[윤 대통령은 “내가 보고를 받지 못한 게 언론에 나와서 확인해봤다”며 “노동부에서 (확정해) 발표한 게 아니고, 부총리가 노동부에 ‘민간 연구회라든가 이런 분들의 조언을 받아서 노동시장의 유연성에 대해 검토해보라’고 이야기한 상황”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아직 정부의 공식 입장으로 발표된 것은 아니다”라고도 했다.]


https://www.korea.kr/news/policyBriefingView.do?newsId=156513044
(정책브리핑) 노동시장 개혁 추진방향

하다못해 정책 토론회에서 나온 발언이거나, 국책 연구 보고서가 유출된 것이라면
백번 양보해서 저렇게 부인하는걸 이해할 수 있다고 봐요.
아직 정책 연구단계니깐 이래저래 여론을 살피면서 정책방향을 다듬어가는 단계니깐요.

그런데 고용노동부에서 보도자료까지 나왔고, 장관이 직접 나와서 브리핑까지 했는데,
대통령이 정부 공식입장 아니라고 하면 끝인가요?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40302361
(한국경제) 제왕적 대통령 탈피…윤석열 "내각에 권한 주되 책임 묻겠다"

당선인 시절에는 장관에게 직접 보고 받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시더니
지금은 그렇게 안 하나 보네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988 사회500여만명 끝내 백신 예약 안했다..이들에게 남은 선택지는 19 Picard 21/10/01 4158 0
25483 국제"상처에 소금 뿌렸다".. 美 '8·31아프간 철군' 고집에 삐걱대는 대서양 동맹 5 은하노트텐플러스 21/08/25 4158 0
7824 스포츠참가선수 사상 최다, 콘돔도 역대 최다 13 grey 18/02/01 4158 2
38294 정치"윤석열 탄핵" 국민청원 동의 60만명 넘어…사이트도 마비(종합) 39 매뉴물있뉴 24/06/29 4158 0
153 기타[단독] 올해 국적포기 병역면제자 4220명 역대 최대 2 님니리님님 16/09/19 4158 0
33949 정치윤석열과 천안함 용사 14 당근매니아 23/03/26 4158 0
10145 정치원희룡, "아빠 호상 당해야" 페북 글 삭제 뒤 "가해자 처벌 원치 않아" 11 퓨질리어 18/05/15 4158 0
22691 외신골드만 삭스 "선진국 인구 70%는 내년 가을에 면역" 7 구밀복검 20/12/21 4158 0
28324 사회 옆 환자 링거에 세정제 넣고 "혈관 뚫는 약" 거짓말... 30대 실형 6 Beer Inside 22/02/23 4158 0
24230 국제미군 아프간 철수 후 중국군 파병 가능성 18 트린 21/05/14 4158 0
30120 경제"세계 주요 제조업체들 재고 급증…10년 내 최대 규모" 15 기아트윈스 22/06/30 4158 0
1705 IT/컴퓨터포켓몬고(Pokémon Go) 국내 정식 출시..구글·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 Dr.Pepper 17/01/24 4158 0
24235 정치“GTX-D, 립서비스”…직원 실언에 국토부 해명 ‘진땀’ 15 Leeka 21/05/14 4158 1
10938 방송/연예"한 끼 안먹는다고 안죽어"..아이돌에 식비도 안 준 소속사 3 덕후나이트 18/06/23 4158 0
36026 사회“쓰레기 버려드릴게, 근데 애는 하나만 낳았수?”… ‘한국’이 확 다가왔다 8 swear 23/09/04 4158 0
22715 외신릅신 탄돌리지 말아요! 6 구밀복검 20/12/22 4158 2
36044 정치"MBC 저놈들을 어떻게 해야"‥규탄 시위 제안하자 "주변에 전하라" 51 매뉴물있뉴 23/09/05 4158 1
22477 국제코로나19 발원지 논란, 中 최초 인지 시점이 '관건' 14 오구 20/12/03 4158 0
11988 경제무시무시한 누진세, 에어컨 전기세 절약하는 법 벤쟈민 18/08/02 4158 0
29653 게임[MSI] RNG, "온라인 참가 특혜-진영 선택 패배 요인? 모두 아니다" 8 swear 22/05/30 4158 0
32981 정치대통령실, 나경원 사의 표명에 “사의를 문자로?…알지 못한다” 6 매뉴물있뉴 23/01/11 4158 0
31965 사회냉동식품 녹여 소분한 뒤 재냉동 판매 가능해진다..식약처 개정·고시 20 야얌 22/10/25 4158 0
18399 정치“대기업 고연봉 막겠다” 정의당 3호 총선 공약 발표 40 나림 20/01/29 4158 7
21215 국제미·중 분쟁의 '새 불씨'는 메콩강? 5 메오라시 20/08/03 4158 0
32224 정치“돈 줄 잡고, 폭탄 던졌다” 카이스트 명문 과학대 ‘흔들’…난리난 과학계 13 오호라 22/11/12 415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