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6/10 23:59:15
Name   Folcwine
Subject   美 5월 CPI, 전년비 8.6%↑…1981년 이후 최악의 물가 상승
美 5월 CPI, 전년비 8.6%↑…1981년 이후 최악의 물가 상승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151335?sid=104


"휘발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8.6% 상승했다고 미 노동부가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미 노동부의 발표를 인용, 지난 달 CPI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8.6%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8.3%)를 0.3%p 상회하는 수치다.

미국의 CPI는 지난 4월 8.3% 상승한 데 이어 5월에도 8.6%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로써 미국의 소비자 물가는 1981년 이후 41년만에 최대폭의 상승을 기록하게 됐다."

---------------------------------------------------

네, 많은 분들의 관심사였던 5월 CPI가 발표되었습니다. 제 예상보다는 살짝 낮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제 여름이 다가오고 있고, 미국은 드라이빙 시즌이므로 에너지 수요는 계속 증가할 예정입니다.


폭염에 러시아의 가스관은 잠길 것인가
https://kongcha.net/free/12880

여기서 지켜볼 포인트는 러시아가 유럽 가스관을 잠그는지 여부입니다. 유럽 국가들은 장기계약물량을 전부 신청한 상태인데 러시아가 공급을 중단한다면... 그런 일이 생긴다면 지금의 CPI 발표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겠죠.


美 남서부, 50도 육박…인도, 때 이른 폭염으로 최소 90명 사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01729?sid=104

여름은 이제 시작입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187 기타'사우나 매입' 막힌 전광훈 교회 "이사못해"…장위재개발 '원점' 21 야얌 23/04/10 4543 0
36491 사회'군대 가면 건강해진다' 61만 병사 건강지표로 입증됐다 29 카르스 23/11/01 4543 2
14476 경제한전공대, 전남 나주 부영CC로…"큰 산 넘었지만, 과제 산적" 7 Dr.Pepper 19/01/28 4543 1
17036 정치'검찰개혁 동요' 논란.."여기가 북한인가" 비난 쇄도 24 The xian 19/10/07 4543 10
13709 사회"회사 탕비실서 커피믹스 한 움큼".. 직장인들의 '소확횡' 14 프로눈팅러 18/12/05 4543 0
25229 정치김여정 한마디에, 범여권 국회의원 74명이 움직였다 9 윤지호 21/08/06 4543 2
36749 게임“DRX 팬들께 죄송하고 감사했던 2023년” 2 swear 23/12/10 4543 1
31377 정치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주호영 61표, 이용호 42표 선전 6 닭장군 22/09/19 4543 0
36497 사회"예쁘면 민원 없던데"…경남 초등학교 교장, 신규임용 교사에 갑질 논란 6 swear 23/11/02 4543 0
20882 국제"내 아들은 성폭행범입니다" 직접 경찰서로 끌고 간 아버지 2 swear 20/07/03 4543 0
22419 사회아파트 18층서 투신한 30대…차량 선루프 뚫고 생존 6 swear 20/11/28 4543 0
23956 국제집권당 2인자 '취소' 언급···日, 도쿄올림픽 방향 트나 1 empier 21/04/15 4543 0
29077 정치척추협착 탓에 ‘현역’ 빠졌는데…수강·연구에 자원봉사까지? 33 Ye 22/04/15 4543 9
34965 정치민주 KBS 수신료 분리징수 항의 서한에 '백지'.."실무진 실수 다시 전달했다" 4 Beer Inside 23/06/07 4543 0
14486 방송/연예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승리도 배제될 수 없다? 활동 제동 걸릴까 5 기쁨평안 19/01/29 4543 0
18326 문화/예술'기생충' 오스카 캠페인에 CJ ENM이 쓴 돈은? 16 곰곰이 20/01/23 4543 2
30615 정치"중대한 국기 문란" 치안감 인사 논란…결론은 '단순 실수' 2 퓨질리어 22/07/30 4543 0
32151 정치풍산개 논란에 소환된 조국, 5년전 "진돗개 안 데려간 박근혜는…" 79 Beer Inside 22/11/09 4543 0
17816 경제넷플릭스가 불 지핀 '구독'..이젠 건강검진·속옷까지 번졌다 7 파이어 아벤트 19/12/14 4543 0
21144 경제쿠팡發 '배달비 전쟁' ..요기요 6000원→8000원 전격 인상 10 토비 20/07/29 4543 0
16794 경제사우디 아람코 화재, 당국 사고 원인 쉬쉬 2 CONTAXND 19/09/14 4543 0
28826 정치‘비공개 청문회’없던 일로…민주당, 3월 인사청문회법 개정안을 처리하지 않기로 19 집에 가는 제로스 22/03/30 4543 3
21915 사회기자협회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배는 위험천만한 발상" 8 The xian 20/09/30 4543 3
15004 스포츠뮌헨, ATM서 뤼카 에르난데스 영입... 이적료 80m 4 손금불산입 19/03/28 4543 0
20893 외신EU, 오늘 에볼라 백신 승인 6 기아트윈스 20/07/03 454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