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전 이해 할수 있읍니다. 저도 제 와이프가 뭐하는지 잘모르거든요.
그리고 저런 조작들도 조민씨가 미성년자이고 아무 힘 없을때 벌어진 일인데 조민씨에게 너무 가혹하게 그러는게 아닌가 싶읍니다. 본인이 한것도 아니지 않읍니까?
이쁘고 인기만 있었더라면 무마될수 있었을건데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이돌 같은 경우는 조작해도 잘만 1등하고 잘만 나오던데 말이죠. 그냥 이제 그냥 살랍니다.
별개로, 정치인이 아들 군면제나 부동산 투기나 위장전입 같은거 아내가 한 일이라 난 몰랐다.. 라고 하는게 있을 수는 있다고 봅니다. 저도 아내가 제 월급으로 어디다 투자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생각해보면 우리 아버지도 내가 학창시절에 어떤 과목 학원을 다니고 과외를 몇개 받고 친한 친구는 누구이고 이런거 다 몰랐죠. 어머니는 아셨지만.
그런데, 아버지 세대는 '가장은 바깥일 하느라 바쁘니 집안일은 여자가 한다' 라는 개념이라면, 지금은 '부부라고 해도 서로 모두 다 털어놓고 살진 않...더 보기
이 집안 뉴스가 또 나오는군요.
별개로, 정치인이 아들 군면제나 부동산 투기나 위장전입 같은거 아내가 한 일이라 난 몰랐다.. 라고 하는게 있을 수는 있다고 봅니다. 저도 아내가 제 월급으로 어디다 투자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생각해보면 우리 아버지도 내가 학창시절에 어떤 과목 학원을 다니고 과외를 몇개 받고 친한 친구는 누구이고 이런거 다 몰랐죠. 어머니는 아셨지만.
그런데, 아버지 세대는 '가장은 바깥일 하느라 바쁘니 집안일은 여자가 한다' 라는 개념이라면, 지금은 '부부라고 해도 서로 모두 다 털어놓고 살진 않는다' 같은 느낌입니다. 제가 아내 주식계좌 까서 어디 투자하고 어디서 벌고 어디는 마이너스인지 (외벌이라 내가 벌어오는 돈으로 투자해도) 보자고 하면 지금 나 못 믿는거임? 그럴거면 당신이 불려요 하고 던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