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5/30 12:17:54
Name   사십대독신귀족
Subject   1주택자 종부세·재산세, 2년 전 수준으로 낮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94529?sid=101

정부가 올해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세액을 2년 전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 종합부동산세의 경우 세금을 매기는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을 적용할 때 올해 공시가격 대신 작년 공시가격을 적용하고, 공시가격에 곱하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을 낮추기로 했다. 재산세는 작년 공시가격 적용만으로 세 부담을 2년 전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공시가격 6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작년부터 세금을 깎아주고 있기 때문이다.



저야 1주택자인지라  환영할만한 얘기긴 합니다.

물론 저거 세금 낮춰준다고  당장 세금때문에 폭등했던 전월세가 가 줄어들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장기적으론 효과가 있지않을까 싶고요.

그와 별개로  2주택자들이 시장교란자인가하는 개인적인 의문이 있어서
2주택자들은  이대로 세금을 내야하는 건가? 하는 의문도 드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2 기타“현대차, 결함 알고도 리콜 안 해” 1 April_fool 16/09/24 2743 0
25805 사회"참다 참다..반찬 한 칸은 어디에" 또 軍 부실급식 논란 5 Regenbogen 21/09/16 2743 0
5843 IT/컴퓨터2만원짜리 칩 때문에 .. 퀄컴·애플 '밀월 관계' 파탄 1 알겠슘돠 17/10/17 2743 0
25827 경제"명절은 '스팸 특수'"…당근마켓 찾는 자취생들 1 다군 21/09/19 2743 0
32000 경제 아디다스, 3조원 손실 감수하며 '혐오 아이콘' 카녜이 웨스트 잘랐다 7 Beer Inside 22/10/27 2742 0
24834 사회코로나 1천200명대…반년만에 3차대유행 정점 근접(종합) 4 다군 21/07/07 2742 0
29706 정치배종찬이 분석한 민주당 '참패' 원인.."결정적이었던 한동훈 청문회" 12 empier 22/06/03 2742 0
29466 정치“5.16으로 문 연 박정희 18년...가장 위대한 ‘전진의 시대’였다” 21 과학상자 22/05/15 2742 0
290 기타"연수휴직 신청하고 로스쿨 다닌 경찰관 징계 정당" NF140416 16/10/10 2742 0
3372 의료/건강‘안아키’ 아동학대 이어 동물학대 논란…"다친 고양이에 숯가루 먹여" 22 JUFAFA 17/06/04 2742 1
28466 국제푸틴 "대화 준비돼 있다..러 요구 다 들어주는 조건으로" 11 Regenbogen 22/03/05 2742 0
21049 사회'통합신공항 무산 막아라' 대구시·경북도 열흘 '총력전' 4 먹이 20/07/20 2742 0
30551 국제사우디 사막에 길이만 120km '거울' 도시 들어선다 6 tannenbaum 22/07/26 2742 0
25194 정치박지원 국정원장 '한미훈련 중단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 17 cummings 21/08/04 2742 1
12405 IT/컴퓨터북한, 블록체인 국제대회 개최 예정 4 April_fool 18/08/26 2742 0
22649 사회내년 경제정책 소비·고용에 방점…세부과제 실효성엔 물음표 다군 20/12/17 2742 1
6612 경제한은, 6년5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1.25→1.5% 2 Beer Inside 17/11/30 2742 0
29929 정치한동훈, 법무행정 ‘경제’ 중심으로…경제부처와 정책 공동 추진 16 22/06/17 2742 3
1516 방송/연예설민석은 제2의 백종원에 가장 근접한 인물이다 6 베누진A 17/01/09 2742 0
15341 국제합참 "北, 단거리미사일 추정발사체 2발 동해방향 발사"(종합) 23 tannenbaum 19/05/09 2742 2
12552 의료/건강암재활협회 "암 환자들 요양병원 쫓겨나 죽음의 길 내몰려" 5 알겠슘돠 18/09/05 2741 0
26668 정치전두환,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 13 대법관 21/11/24 2741 0
10031 방송/연예[이문원의 쇼비즈워치] CJ의 손해 볼 것 없는 기획 ‘프로듀스 48 2 김우라만 18/05/10 2741 0
6454 방송/연예[스브스타] 하리수 '고교 후배'가 전한 일화…"선배라는 게 자랑스럽다" CONTAXS2 17/11/21 2741 0
2108 게임시한폭탄을 안은 게임, 확산성 밀리언 아서의 운명 2 NF140416 17/02/27 274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