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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5/02 13:37:08 |
Name | empier |
Subject | 최강욱, 당내 온라인 회의서 성희롱 파문 |
https://news.v.daum.net/v/20220502130045682 동료 의원 얼굴 안보이자 성행위 연상 발언 회의에는 여성 당직자도 참여, "성적 불쾌감" 호소 인사청문회 위원 참여.."사과해야" 당내 여론도 ... 아니 도대체 사고방식이 어떻게 다르길래 같은 민주당 당직자들이 보고있는데서 성희롱적 발언을 했답니까? 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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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유사한 기사를 접할 때마다 느끼는 건, 자기 자신에게 한없이 관대한 저 국회의원들을 한번에 끌어내릴 제도적 장치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 뿐이네요.
[최 의원은 회의에 참석한 A의원이 카메라를 켜지 않아 모습이 보이지 않자 “얼굴을 보여달라”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A의원은 “얼굴이 못생겨서요”라고 농담을 하고 넘어가려고 했고, 최 의원은 재차 얼굴을 보이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 과정에서 비속어를 사용하며 성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지를 물었다.]
뭐라고 했는지가 안써있어서 무슨 느낌인지 모르겠네요.
"빡세게 화장하고 계시나요?" 라고 했으면 기분 나쁘다고 몰아서 원래보다 과해 보이게 기사낸거고...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있는거... 더 보기
뭐라고 했는지가 안써있어서 무슨 느낌인지 모르겠네요.
"빡세게 화장하고 계시나요?" 라고 했으면 기분 나쁘다고 몰아서 원래보다 과해 보이게 기사낸거고...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있는거... 더 보기
[최 의원은 회의에 참석한 A의원이 카메라를 켜지 않아 모습이 보이지 않자 “얼굴을 보여달라”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A의원은 “얼굴이 못생겨서요”라고 농담을 하고 넘어가려고 했고, 최 의원은 재차 얼굴을 보이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 과정에서 비속어를 사용하며 성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지를 물었다.]
뭐라고 했는지가 안써있어서 무슨 느낌인지 모르겠네요.
"빡세게 화장하고 계시나요?" 라고 했으면 기분 나쁘다고 몰아서 원래보다 과해 보이게 기사낸거고...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있는거 아녜요?" 정도만 했어도 성희롱이다 소리 나올만 한데...
기사를 봐서는 그 이상의 발언을 했는가 싶네요.
이런 사안에서 가해자의 발언을 굳이 숨길 필요 있나? 싶어서 좀 의아하긴 합니다.
피해자의 행동 때문에 들은게 아닌 얘기를 기사화 하는 것도 2차 가해가 되려나... 발언 내용에 따라 좀 다를 수 있을거 같긴 하고요.
공개하는게 잘못을 추궁하는데 더 좋을텐데...
뭐라고 했는지가 안써있어서 무슨 느낌인지 모르겠네요.
"빡세게 화장하고 계시나요?" 라고 했으면 기분 나쁘다고 몰아서 원래보다 과해 보이게 기사낸거고...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있는거 아녜요?" 정도만 했어도 성희롱이다 소리 나올만 한데...
기사를 봐서는 그 이상의 발언을 했는가 싶네요.
이런 사안에서 가해자의 발언을 굳이 숨길 필요 있나? 싶어서 좀 의아하긴 합니다.
피해자의 행동 때문에 들은게 아닌 얘기를 기사화 하는 것도 2차 가해가 되려나... 발언 내용에 따라 좀 다를 수 있을거 같긴 하고요.
공개하는게 잘못을 추궁하는데 더 좋을텐데...
공격과 수비 모두 할 말이 있는 상황이군요...
"아니 나는 짤짤이라고 했는데... 왜..."
"무슨 소리야 분명히 딸딸이라고 했잖아"
그러게 평소에 인간관계 잘 좀 하지...
"아니 나는 짤짤이라고 했는데... 왜..."
"무슨 소리야 분명히 딸딸이라고 했잖아"
그러게 평소에 인간관계 잘 좀 하지...
움...A의원이 남자라는 가정 하에 딸딸이가 좀 더 문맥상 적합하지 않나....(먼산)
남자들끼리 술자리에서 할 법한 농담을 공식석상에서 했나 보네요 이 뭔...-_-;;;
남자들끼리 술자리에서 할 법한 농담을 공식석상에서 했나 보네요 이 뭔...-_-;;;
최강욱은 인턴 증명서 발급때 당당하게 하는 말 보고 기대 접은지 오래라서...
정확한 워딩은 기억 안나는데, 대충 발급권자인 내가 발급했는데 (몇시간을 했건) 그게 왜 위조냐... 였나..
정확한 워딩은 기억 안나는데, 대충 발급권자인 내가 발급했는데 (몇시간을 했건) 그게 왜 위조냐... 였나..
상황이 딱 그려지네요. 남성 A의원이랑은 친한 사이라 '야 넌 왜 캠 안켜냐? 딸딸이라도 치냐?' 아무 생각없이 농담한거고, 그걸 들은 여자 당직자들이 문제제기한거고.
진짜 수준이.... 원래 별 기대 없는 인물인데도 더 바닥을 파고 들어가서 실망할거리를 굳이 던져주네요. 더 시끄럽게 하지말고 그냥 이제 집에 가셨으면.
진짜 수준이.... 원래 별 기대 없는 인물인데도 더 바닥을 파고 들어가서 실망할거리를 굳이 던져주네요. 더 시끄럽게 하지말고 그냥 이제 집에 가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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