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4/08 16:46:08
Name   과학상자
Subject   '음주측정 거부·경찰관 폭행' 래퍼 장용준 징역 1년 실형
https://www.yna.co.kr/view/AKR20220408087600004

///재판부는 "피고인이 음주운전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서도 자중하지 않고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이 사건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무겁다"며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재판부는 "일부 범행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며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하고, 피해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유리한 정상을 참작해 형량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인 장제원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아들인 장씨는 작년 9월 18일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성모병원사거리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그는 현장에 출동한 서초경찰서 소속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머리로 들이받아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돼 같은 해 10월 구속기소됐다.

장씨는 2019년에도 서울 마포구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를 추돌한 혐의로 기소돼 2020년 6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았다.///


노엘에게 실형 선고됐네요. 2020년 6월에 집행유예 2년 받았는데 집유기간 동안 음주운전 했지만 음주측정을 거부해서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이 안되고 종전보다 적은 형량을 받았네요. 집행유예 판단 기준은 확정판결 기준이라니 항소하면 집유받은 1년 6개월은 없어지는 걸텐데, 과연 항소할지 궁금하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356 IT/컴퓨터'아마존' 한국 무료 직배송, 한국 진출 간 보기? 17 Dr.Pepper 18/07/11 4482 2
15196 경제'커피업계의 애플' 블루보틀, 한국 1호점 내달 3일 문 연다 26 Dr.Pepper 19/04/19 4482 0
23646 국제전신마비 아들 태운 휠체어 밀며 40년 달린 '철인' 하늘나라로 6 다군 21/03/18 4482 6
18792 의료/건강국내 코로나19 발생 뉴스들 (22일 오전) 11 다군 20/02/22 4482 6
21097 사회퇴거 후 쪽방 주민들의 삶 12 Iowa 20/07/24 4482 11
19051 의료/건강WHO “한국·이탈리아·이란·일본의 전염병이 최대 걱정” 8 곧내려갈게요 20/03/03 4482 0
31083 국제英 고물가에 유통기한 삭제. 5 moqq 22/08/25 4482 0
23662 스포츠인천, 이적료 송금 실수로 2억 '공중분해' 2 JUFAFA 21/03/19 4482 0
21362 국제"복원에 수십년" 모리셔스 日선박 기름유출에 전문가 경악(종합) 15 다군 20/08/14 4482 0
23413 방송/연예‘반지의 제왕’ 3월11일 재개봉‥아이맥스 상영 최초 16 BLACK 21/02/24 4482 1
21368 문화/예술세계 최초 완역 ‘티무르 제국의 역사서’ 에 숨은 역사 6 기아트윈스 20/08/15 4482 5
28536 사회韓 노인 빈곤율, 첫 30%대 기록…‘기초연금 영향’ 11 남가주로켓연료 22/03/08 4482 11
25722 외신영어 퇴출 나선 중국, 원서 못보게 하고 시험도 줄인다 20 맥주만땅 21/09/13 4482 0
26746 국제일본도 뚫렸다..오미크론 감염자 첫 확인 7 구글 고랭이 21/11/30 4482 0
31357 방송/연예안성기, 혈액암 1년 넘게 투병 중... “건강해져 돌아올 것” 2 swear 22/09/17 4482 0
10367 게임정소림 캐스터, 게임 캐스터로 걸어온 19년의 발자취 4 Han Solo 18/05/25 4482 4
23167 IT/컴퓨터싸이월드, 3월에 부활…10억 원에 인수 6 swear 21/02/02 4482 0
35456 국제'버킨백' 영감 준 英 가수 겸 배우 제인 버킨 별세…향년 76세(종합2보) 3 다군 23/07/16 4482 0
24961 사회'들개 습격' 주짓수로 제압했다…여성 목숨 구한 프로파이터 2 swear 21/07/16 4482 0
14469 국제'한국인의 교섭술'…日 후지TV 민족차별 논란 9 CONTAXS2 19/01/27 4482 0
31882 IT/컴퓨터KT, 2년 전 IDC서 리튬이온 배터리 뺐다..."서비스 안정성 최우선" 2 Beer Inside 22/10/20 4482 0
16523 국제아베 "韓이 계속 신뢰관계 손상"...세코 "수출 규제 예정대로 그저그런 19/08/23 4482 0
21643 사회16층 아파트 기어 올라 '이별 통보' 여친집 침입한 20대 16 swear 20/09/06 4482 0
16014 의료/건강'확 쪘다 확 빠졌다'..고무줄 체중 사망위험 33% 높아 4 오호라 19/07/15 4482 0
17806 사회아이들 내리자마자 화염 '펑'..유치원버스 '전소' 5 Schweigen 19/12/12 4482 4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