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4/02 10:02:29수정됨
Name   私律
Subject   환경부 “탄소중립 명분 산림청 벌목, 원점서 재검토”
https://www.chosun.com/national/transport-environment/2021/05/21/IUADGY5ZT5FN7B56U7YQ5JOAKQ/

제가 좀 무식해서 이 쪽으로는 아는 게 없습니다.
이런저런 말이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목재 쓰려고 베어내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받아들이고 있었는데...
정권 바뀐다고 또 이걸 뒤집으려나 보네요?

환경부와 산림청의 갈등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통 시절 환경부가 한 일을 윤통의 산림청이 뒤엎는다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문통의 산림청이 한 걸 윤통의 환경부가 뒤엎는다면 뭔가 낯설게 보입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폐목재를 땔감으로 써서 석탄을 대체한다면 그건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쓰레기로 나갈 것을 그리 쓴다면 잘 바람직한 일이겠죠.
그런데 땔감으로 쓰려고 나무를 베었어? 조선시대도 아니고 이건 선뜻 받아들여지지 않네요.

무슨 말이 나올 지 몰라서 갈래를 정치로 해둡니다.

--------------------------------------------------------

정말 죄송합니다. 별 생각없이 클릭했다가 지금 나온 글로 봤습니다.
제가 단단히 잘못 봤네요. 글 지우는 건 뭔가 제 잘못을 감추는 것 같아서 안하겠습니다.
운영진 판단에 남겨두는 것이 부적당하다면 글을 지우셔도 이의 없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579 정치문재인이 과연 MB를 사면할까요? 24 포도트리 22/03/11 4600 0
31907 정치탈레반 인사가 한국 대사관 행사에…"초청명단 갱신 안된 탓" 3 퓨질리어 22/10/21 4600 0
33444 경제불닭으로 날았다...삼양식품, 매출 9090억원으로 역대 최대 7 Beer Inside 23/02/15 4600 0
165 기타"안전처 못 믿겠다"…네티즌이 새 지진 알림시스템 개발 2 멘치로 16/09/20 4600 1
9893 방송/연예[2018 백상예술대상]'비밀의 숲'·'1987' 다관왕에 대상까지(종합) 2 the 18/05/04 4600 0
23973 국제“드러누운 자폐 아들에…그는 엎드려 눈맞췄습니다” 2 swear 21/04/17 4600 3
35749 국제"고금리로 돈 쉽게 벌었지?"…이탈리아 정부, 은행에 횡재세 40% 부과 추진 7 오호라 23/08/10 4600 0
16298 국제日전시 중단 맞서 해외서 '소녀상 되기' 운동 떡라면 19/08/06 4600 7
36522 정치이준석, 부산 온 인요한에 영어로 "진짜 환자는 서울에" 26 카르스 23/11/04 4600 0
36267 국제프랑스 파리에 왜 '빈대'가?…내년 올림픽 앞두고 비상 3 danielbard 23/10/04 4600 0
17581 방송/연예바이브, 박경 사재기 발언 “사과 없었다.. 법적대응 할 것” 13 swear 19/11/25 4600 1
24237 문화/예술피아니스트 김수연,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 1위(종합) 4 다군 21/05/15 4600 1
24239 경제韓·이스라엘 FTA…자동차·車부품 무관세 6 메리메리 21/05/15 4600 0
16048 방송/연예양현석 전 YG 총괄프로듀서, '성매매 알선' 피의자 입건 5 월화수목김사왈아 19/07/18 4600 0
18097 정치조지워싱턴대 "대리시험은 부정행위, 조국 아들 조사 검토" 47 나림 20/01/07 4600 4
31153 정치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보석 논란에 "대여 시점은 중요하지 않아" 22 dolmusa 22/09/01 4600 0
35249 사회폐교 옆 콩나물시루 ‘불균형 소멸’의 역설 7 뉴스테드 23/06/29 4600 0
14258 방송/연예예능 출연, 남성이 여성의 2배…성차별 여전 16 swear 19/01/13 4600 0
8883 사회"촛불 시민, 위해 시 신체 하단부 사격"..문건 확인 17 Credit 18/03/27 4600 0
10676 정치싱가포르서 KBS 기자 북측에 억류 중...北, 현지 경찰 불러 15 월화수목김사왈아 18/06/07 4600 0
22452 사회"만취해서 제 몸을 만지던 장면과 느낌만 강렬하게 떠올라요" 20 사악군 20/12/01 4600 14
30389 사회“방송작가, 프리랜서 아닌 노동자” 법원 첫 판결 2 늘쩡 22/07/15 4600 9
35254 정치"의원님이 법 비튼다" 감사원 사무총장의 '거친 입' 2 매뉴물있뉴 23/06/29 4600 0
26551 과학/기술탄소중립 시대에 다시 주목받는 '꿈의 연료' 이퓨얼 9 과학상자 21/11/16 4600 2
29879 정치봉하 김건희 뒤엔 코바나 직원 3명, 2명은 대통령실 채용 지원 31 empier 22/06/15 4600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