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4/01 16:55:00수정됨
Name   BitSae
File #1   Screenshot_20220401_195720_Samsung_Internet.jpg (210.3 KB), Download : 117
Subject   14시간만 참으면 동백전 사용 가능하다더니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148905

https://n.news.naver.com/article/658/0000005872

부산시 지역화폐 동백전 서비스가 사업자 변경을 했습니다. 새 사업자인 부산은행 말대로라면 오후 2시에 서비스가 가능해야 했지만, 4시 50분 현재에도 먹통입니다. 그래서 지역 언론들이 이를 두고 가열차게 까고 있습니다.

서비스가 안 되는 건 둘째 치더라도, 플레이스토어 검색을 해 봐도 구 동백전 어플을 띄워놓으면 어쩌자는 겁니까? 접근성도 구려, 연결도 안 돼...
멀쩡히 쓰던 걸 새로 바꾸는 거라 첫날 접근성이 매우 중요한데, 90만 명 분의 트래픽을 감당 못 한 거 같습니다.

만우절 날 기분 나쁜 농담을 들은 느낌이었습니다. 하하하.

-----------------------‐-------------------

(수정) 결국 4월 4일 오전 9시까지 빤스런을 쳤습니다.
사전고지를 기망한 거니, 인간적으로 부산은행+부산시가 합쳐서 돈좀 쓰셔야 할거 같은데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761 경제1%대 금리·연봉 두배로 나오던 신용대출 사라진다 5 Leeka 20/09/16 4503 0
29697 정치"누가 개표장에 똥 쌌어"…우루루 이동하다 개표사무원들 '봉변' 4 The xian 22/06/02 4503 0
20483 국제중국, 미 '흑인 사망 시위'에 지지 표명.."흑인 생명도 생명" 26 고기먹고싶다 20/06/01 4503 0
31748 사회野 복지위원 “성남시의료원 민간위탁, 사실상 민영화 추진” 반발 10 하우두유두 22/10/11 4503 1
23813 방송/연예이런 와중에…박수홍 보육원에 1000만원, “많이 못 도와 죄송” 5 swear 21/04/01 4503 4
21511 사회'재생' 사라진 을지로의 비명, 30년차 장인들이 쫓겨난다 12 자공진 20/08/27 4503 17
21513 스포츠'바르셀로나 떠나겠다' 축구계 뒤흔든 메시의 이적요청 1 The xian 20/08/27 4503 0
32010 정치일단 삭제 7 syzygii 22/10/28 4503 0
14860 국제금괴 팔아치울까…이탈리아 포퓰리즘 정부 중앙은행 금에 눈독   1 오호라 19/03/13 4503 0
22798 사회포항 강아지 목줄 학대 논란 10 구밀복검 20/12/31 4503 0
25359 사회남자 초등생들 여장시켜 사진 촬영한 교사…법원 "학대" 19 다군 21/08/16 4503 0
23568 정치양이원영 "母, 적적한 마음에 기획부동산…매각대금 기부" 17 Profit 21/03/11 4503 0
10257 의료/건강"비아그라+독감 백신=암세포 전이 억제" 5 이울 18/05/21 4503 0
9492 사회카톡 프로필에 여직원 합성사진 올린 공무원 징계 12 tannenbaum 18/04/18 4503 0
30996 사회내년 부모급여 도입 '월 70만 원'...기초연금 40만 원 29 카르스 22/08/19 4503 0
24341 국제투자실패한 中30대 '분풀이 질주'...CCTV 찍힌 참혹한 현장 swear 21/05/24 4503 0
5654 사회"내 땅이야" 20여년 사용한 농로 막은 60대 벌금형 16 tannenbaum 17/10/06 4503 0
10262 IT/컴퓨터AMD 라이젠 5 2400G, 오피스 PC의 새 기준 될까? 3 Han Solo 18/05/21 4503 0
28182 스포츠도핑 양성 반응에 반박한 발리예바 "할아버지의 심장 치료제 때문" 6 empier 22/02/15 4503 0
29718 국제터키 국호 '튀르키예'로 변경…영어 터키는 '칠면조·겁쟁이' 뜻 17 다군 22/06/03 4503 0
8984 의료/건강대변으로 질병 낫게 한다?…장염 치료하는 '대변 이식술' 2 CONTAXS2 18/03/31 4503 0
30744 사회‘무릎 꿇은 호소’ 그 후 5년, 무엇이 달라졌을까? 1 늘쩡 22/08/06 4503 13
21274 사회인생 첫 마련한 내 집, 천장 뜯었더니 비빔밥·김치가 와르르 7 swear 20/08/08 4503 0
25370 경제신고요건 충족한 가상자산사업자 전무 1 행복한고독 21/08/17 4503 0
16156 경제규제자유특구 선정 11 Zel 19/07/25 450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