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될 듯하면 차키 주세요" 법원앞 주차장 고단한 사연들
https://news.v.daum.net/v/20220331140604940
언젠가 모 회원님이 유게였나, 탐라였나 이 사진을 올리셨던 기억이 있는데
한겨레에서 이 사진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법원 주차장 계약이 종료될 예정이라
법정구속된 사람의 차량이 주차장에 계속 남아있으면 안되기 때문에
저런 문구를 써붙인것 같네요? ㅎㅎ
마지막 문단이... 나름 인상적입니다.
[판사님, 법정구속할 때 아무리 죄인이라도 ‘당신 차 가져왔나?’라고 물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차가 있는 사람에게는 전화할 시간만 주셔서 처리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근데 법정 구속하면서, 차를 가져오셨냐 같은건, 법원에서 안 물어보나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