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3/25 18:17:35
Name   Regenbogen
Subject   "치킨값, 소상공인 위해 3만원 돼야" BBQ 회장 발언에..소비자 반응은?
https://news.v.daum.net/v/20220325101523358

그는 "우리가 삼겹살을 먹을 때 1kg 정도를 먹으려면, 150g(1인분)이 1만5000원이라고 했을 때 10만원에서 10만5000원 정도"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쌀이나 배추는 200~300% 올라도 이야기를 안 한다. (치킨 판매에) 인건비, 임차료, 유틸리티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데 이런 부분을 대변해 줄 사람이 없다"고 토로했다.

어이가 자진모리장단으로 탈출하는군요. 식당에서 먹는 삼겹살이랑 배달치킨을 1:1로 비교? 대체재가 없는 주식과 김치랑?

BBQ 측은 당장은 가격을 올릴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최근 배달플랫폼 수수료와 배달대행료가 급격히 높아지면서 수익성 보존이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을 위한 발언이라는 설명이다.

뭐 다 좋은데 발언대로 1만원 인상분 고스란히 가맹점주 수익으로 넘기면 쌉인정. 근데 안그럴거면서.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361 정치안철수 "이준석, 대접해줬더니 오만방자…오늘 제명 요청" 9 퓨질리어 23/10/16 4162 0
21265 국제미,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등 11명 제재…미중 갈등 최고조(종합2보) 1 다군 20/08/07 4162 0
12818 경제2030가구, 서울 아파트 사려면 안 쓰고 15년 모아야 13 메리메리 18/09/26 4162 0
275 기타국정감사 논란에 대한 김제동 반응 4 Toby 16/10/07 4162 2
30742 IT/컴퓨터中, CEO가 펠로시 만난 대만 페가트론 상품 선적 중단 5 Beer Inside 22/08/06 4162 0
33558 정치안철수 연설회에 알바 동원?...업체 측 “安 지지해 자진해서 한 것” 1 오호라 23/02/25 4162 0
37148 사회내년 의대 정원 2천명 늘린다…총정원 5천58명으로 49 카르스 24/02/06 4162 0
1054 정치리퍼트 대사 북한 아리랑 축전식 행사에 참여 1 난커피가더좋아 16/12/04 4162 0
19231 정치정의당, 대리게임·음주·무면허 후보에 당혹..내일 대표단 회의 검토 18 The xian 20/03/12 4162 4
27427 정치이준석 "대선에서만 승리하면 여한 없을 것"…28분 연설 전문 40 syzygii 22/01/06 4162 1
30499 과학/기술알츠하이머 핵심연구 자료 조작됐나…16년간 과학계 오도 의혹 8 다군 22/07/22 4162 0
13348 경제"주말 60만명 '아파트 감옥'에 갇힌다"..복합쇼핑몰 의무휴업 진통(종합) 9 tannenbaum 18/11/13 4162 0
12839 정치[김호성의출발새아침] 손학규 "알권리 중요, 야당의원 함부로 압수수색 잘못" 10 사나남편 18/09/28 4162 0
29991 사회한동훈 "스토킹 범죄, 재범 가능성 높아...전자장치 부착 法개정 추진" 13 사십대독신귀족 22/06/21 4162 1
17708 스포츠두산 김재환, 메이저리그 도전한다 14 나단 19/12/05 4162 0
25392 사회떡볶이 광고 했던 황교익 "학교 앞에서 못팔게 해야" 또 주장 13 그저그런 21/08/18 4162 0
24373 정치정세균 "日 올림픽지도서 독도 삭제 안하면 올림픽 불참" 12 empier 21/05/26 4162 0
21302 국제홍콩보안법 공포 현실로…‘중국 비판’ 언론사주 전격 체포 5 메오라시 20/08/10 4162 1
24119 사회'노 마스크'로 버스 못 타자…택시 쫓아와 기사 폭행한 남성 4 swear 21/05/02 4162 0
22843 사회정부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에 약사 추가…사후점검 정례화" 32 맥주만땅 21/01/06 4162 0
9034 경제주요 그룹, 이익 50% 늘었지만 고용은 고작 1% 증가 알겠슘돠 18/04/03 4162 0
12880 사회[외신]"불고기"이름의 유래는 ... 네, 한반도의 남북 대립이 배경이야? [불고기의 날】 7 맥주만땅 18/10/02 4162 0
11608 국제"美정계 접근하려고 성로비까지"..러 '女스파이'에 워싱턴 발칵 9 월화수목김사왈아 18/07/19 4162 0
36445 정치후쿠시마 오염수 대응에 6년간 3조…“2028년 이후 가늠 안 돼” 2 알탈 23/10/26 4162 0
25951 사회보금자리론은 취약계층에 확대, 적격대출은 공급 축소 2 안경 21/09/29 416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