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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3/24 09:34:09
Name   Regenbogen
Subject   캐디 10m 뒤에서 풀스윙 50대 '중과실치상' 기소.."고객과 캐디는 동등한 인격체"
https://news.v.daum.net/v/20220324070050833?x_trkm=t

과실치상'의 경우 벌금 500만 원이 최고형이지만, '중과실 치상'의 경우 5년 이하 금고형도 선고될 수 있습니다.

검찰은 사건 송치 뒤 9개월 동안 "피고소인을 불러 조사했고, 모든 증거를 꼼꼼히 검토해 이같이 결론 내렸다"라고 말했습니다.

돈 깨나 있는 양반들이니 집행유예까지도 안가고 벌금이나 나오겠지만 민사로 보상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려 다행입니다.

이걸 다행이라고 말할수 밖에 없는게 서글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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