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3/19 18:19:42
Name   Beer Inside
Subject   USB-C 케이블 이름 변경
원출처 https://news.mydrivers.com/1/821/821149.htm

2차 출처 https://quasarzone.com/bbs/qn_hardware/views/1239122

USB-C 케이블 이름 변경



USB 사양의 버전 네이밍은 악명이 높았고, 의도적으로 사용자를 교란시키는 것 외에는 어떤 설명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이제 USB-IF 조직은 USB-C 케이블의 이름을 매우 간결하고 명확하게 재구성했습니다.


3월 15일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USB-C 케이블은 속도 등급과 전력 등급의 두 가지 차원으로 분류되며 제조업체는 소비자가 쉽게 구별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명확한 표시를 해야 합니다.

새 규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USB-C to USB-C 케이블은 향후 480Mbps, 5Gbps, 20Gbps, 40Gbps의 4가지 속도로 구분되며, USB 사양 버전은 더 이상 강조되지 않고 지원되는 속도만 구분합니다.

한편 USB-IF는 더 이상 USB 3.2 Gen2 10Gbps Type-C-USB-C 케이블에 대한 인증을 받지 않습니다.



2. USB-C-USB-C 케이블은 60W 및 240W의 두 가지 최대 전송 전력만 지원합니다. 원래 100W가 없어지고 240W가 이를 대체했습니다.

3. 모든 USB-C-USB-C 케이블은 USB-IF에서 지정한 전송 속도 및 전력 표시를 표기해야 합니다.

지정된 로고가 있는 라벨은 데이터 라인에 견고하게 부착할 수 있으며 로고는 외부 금형에 각인될 수도 있습니다. 480Mbps 케이블은 속도 표시가 없고 전력 표시만 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3가지 데이터 전송 속도의 경우 속도와 전력을 동시에 표기해야 합니다.



4. USB-C 케이블이 인증되면 제조업체는 먼저 USB-IF에 특수 로고를 신청한 다음 테스트를 위해 로고가 부착된 샘플을 보내야 합니다.

인증된 실험실은 테스트를 진행하기 전 먼저 로고가 샘플에 올바르게 적용되었는지 확인합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305 경제정은보 금감원장, 임원 14명 전원에 사표 요구 3 맥주만땅 21/08/12 4466 0
218 기타한전 원가 3년만에 까봤더니…적정이윤보다 5조 폭리 5 April_fool 16/09/27 4466 0
23770 정치오세훈 "김어준, 계속 진행하되 교통정보 제공하시라" 6 empier 21/03/28 4466 0
35546 기타잠드는데 30분 넘게 걸린다면…사망 위험까지 '충격' 12 swear 23/07/25 4466 0
17628 경제日 '반도체' 완벽한 몰락.. 파나소닉도 사업 접는다 11 사조참치 19/11/28 4466 0
14302 국제중국발 미세먼지 줄었다 했더니…이젠 ‘오존의 습격’ 3 기쁨평안 19/01/15 4466 0
28128 정치윤석열 "허위기사로 언론사 문 닫을수도"..이준석이 주워담았지만 28 매뉴물있뉴 22/02/12 4466 2
18145 문화/예술전광훈, 한기총 회장 연임 시도..선거 단독 출마 2 The xian 20/01/11 4466 1
25313 정치블랙코미디로서의 ‘윤석열 현상’ 18 샨르우르파 21/08/12 4466 3
8419 IT/컴퓨터나이 적을수록 '네이버', 많을수록 '다음' 쓴다 16 JUFAFA 18/03/05 4466 1
14820 의료/건강“인공혈관 없어 소아 심장수술 못해” 정부, 美제조사 찾아간다 7 sound And vision 19/03/10 4466 0
18407 의료/건강외상센터 둔 병원, 잇달아 수술 거부.. 팔꿈치 부러진 40대 결국 팔 잘랐다 8 알겠슘돠 20/01/30 4466 0
28391 정치고민정 "건보재정 2.8조 흑자, 이런 게 실력" 이준석 "이게 자랑?" 15 Beer Inside 22/02/26 4466 0
17640 국제100달러와 피임약, 오늘 나는 '죽음의 열차'를 탑니다 13 자공진 19/11/29 4466 12
9961 의료/건강머리카락 1시간에 1천개 심는다.."식모기 3년 내 상용화" 8 월화수목김사왈아 18/05/07 4466 0
26091 정치당근마켓 거래도 '세금 검토' 왜? 5 moqq 21/10/09 4466 0
37100 정치尹, 이태원 특별법 끝내 거부... '추모공간' '배상' 지원 직접 발표할 듯 8 공무원 24/01/28 4466 0
34285 정치커지는 '세수결손' 우려…근로장려 등 구조조정 평가 대상 4 야얌 23/04/17 4466 2
9710 정치검찰 "드루킹 계좌 8억, '다단계 판매+강연료'가 전부" 19 그림자군 18/04/25 4466 1
19184 국제푸틴, 2024년 자신의 대선 재출마 허용하는 개헌안 지지 6 다군 20/03/11 4466 1
19441 정치[김순덕의 도발]조국·조광조가 개혁을 했다고? 3 empier 20/03/24 4466 5
20721 사회지휘관 차량 몰고 무단이탈 해군 운전병들 술판..음주운전 복귀 16 Schweigen 20/06/20 4466 1
17394 사회홍대 거리서 성폭행 시도…알몸 상태 군인 검거 8 swear 19/11/06 4466 0
23029 정치검찰, '이용구 폭행' 택시 영상·GPS 확보…경찰 부실수사 논란 4 주식하는 제로스 21/01/21 4466 15
25078 사회동물에 첫 법적 지위…동물학대 민형사 책임 커질 듯 10 동그라미미술학원 21/07/25 4466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