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면 의료에 돈쓰러 오는 사람들과 의료핑계로 돈벌러 오는 사람들이 구별이 안되는게 문제인것 같은데

진리의 선입금 어떻읍니까?

국가차원에서 의료비로 사용가능한 몇만달러 선입금 해야 비자발급가능하면 좀 구별이 될것같은데...
(이후에 해당 금액중 일정이상 병원비로 사용하면 출국시 환불)

대출받아 입국후 잠적해서 돈버는게 문제라면 수익이 안날만한 커트라인까지 금액선을 더 올리는것도 방법일것 같읍니다마는...어느정도가 적정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선입금 내 일정금액 이하 미사용시 반환 안해주는건 불법에 가까울거에요. 국제문제로 비화될수도… ㅜㅜ

선입금은 상품권, 회원권, 예약금과 달라 받은 사람이 1도 권리가 없기도 하고 특약으로도 권리제한을 못하는걸로 알아요.

... 결국 현재로선 지금의 방법이 최선이란거군요

그럼 정부에서 대한민국 의료상품권을 발행하고 일정금액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자발급으로 바꾸겠읍니다.
(의료보험미대상 외국인전용, 60%이상 사용시에만 잔액 현금으로 받고 아닐시 소액상품권으로...)

생각해보니 상품권 깡 같은걸로 문제될려나요?;; 양도불가 회원권 같은걸로 해야하나...

저희야 그게 좋아보이는데, 마케팅하는 분들 생각은 다를 수 있겠죠.

저도 의료관광 건 안한지 꽤 되어서 지금이 최선이라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만(자료받지 말고 며칠 내에 해주란 게 아직 있나 모르겠습니다), 저 보도와 같은 접근방식이 문제가 있었던 건 맞습니다.

기명회원권이 좋을거 같긴한데… 현실적으루다 가능성이 있을랑가 모르것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