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6/10/09 09:21:37
Name   님니리님님
Subject   "여소야대인데…" 왜 달라지는 게 없을까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825674&plink=ORI&cooper=DAUM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63800.html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38372&CMPT_CD=P0001

새누리당이 정치를 잘한다는 말이 자주 나오곤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의도하는 바로 잘 이끌어나가기 때문이죠.
사실 결과만을 놓고 보면 맞는 말입니다만, 그 결과를 온갖 땡깡을 통해서인걸 봤을때 전 동의할 수 없습니다.

마트의 장난감코너에서 아이가 울부짖고 바닥에 뒹구르며 저거 사달라고 징징대고, 결국 원하는걸 사는걸 보고
'이야 저 아이 협상 잘하네'라고 인정하는 꼴이잖아요.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의 이력을 하나하나 뜯어보면 범죄자급들이 많이 있는데, 그게 새누리당 전투력의 원천이라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범죄도 불사하는거죠. 전 그런것도 공천에 반영되었다고 봅니다.

땡깡을 받아주는 부모가 있기에, 아이가 그러는 듯이
땡깡을 받아주는 지지층이 있기에, 새누리당이 저러는거라 생각합니다.

그 지지층이 바뀔 일이 없기에 우리가 앞으로도 계속 볼 광경이기도 하고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043 사회신지해수욕장에 무슨일?" 관광객 작년보다 6배 는18만→111만명 7 Schweigen 20/07/18 4084 1
22847 국제두달전 中정부에 불려간 뒤... 마윈이 안보인다, 실종설 돌아 10 쿠팡 21/01/06 4084 0
13376 경제장하준 “앞으로 3~4년 적자 보더라도 복지지출 과감히 늘려야” 17 보내라 18/11/15 4084 0
19272 경제우리은행, ‘라임 펀드’ 손실 날 줄 알면서도 팔았다 1 Fate 20/03/15 4084 4
25933 게임관심이 낳은 괴물...! 윤수빈의 비시즌 나들이 3 swear 21/09/28 4084 0
20048 정치통합당 초대 안하고 한국당 독자 워크숍.. 단독 교섭단체 포석? 21 empier 20/05/01 4084 0
29777 정치軍 '장병 정신전력' 강화 추진.. 與 "지난 5년간 해이해졌다" 지적 24 야얌 22/06/08 4084 2
28798 정치이종성 국민의힘 의원, '전장연 비판' 이준석 방문해 우려 전달 13 매뉴물있뉴 22/03/28 4084 0
36224 정치달 착륙 하자면서 로켓엔진 개발 예산은 ‘싹둑’…스텝 꼬인 한국 우주개발 2 야얌 23/09/25 4084 0
15030 사회소득 많을수록 대학입시에 수능성적 반영 선호 13 CONTAXS2 19/03/31 4084 0
27065 정치김건희 5개 대학 지원 서류 모두 '허위·과장 경력'.. 대체 왜? 10 과학상자 21/12/20 4084 3
34512 정치尹정부 출범 1년…30대 핵심 성과 중 첫째는 '노동개혁' 13 야얌 23/05/05 4084 0
7380 경제가상화폐 과세 ‘급물살’…양도세냐 거래세냐 ‘저울질' 4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8/01/08 4084 0
31988 경제춘천시 돈 빌리는데 이자 13%...ㄷㄷ 11 기아트윈스 22/10/26 4084 1
28408 정치국힘, 대장동 녹취 추가 공개…"李, 그림까지 그리며 '천억만'" 6 사십대독신귀족 22/02/28 4084 0
20475 사회인하대 의대생 41명 온라인 단원평가서 집단 부정행위 17 세란마구리 20/06/01 4084 2
26887 경제머지포인트 대표 구속 5 대법관 21/12/10 4083 0
31753 사회1200억 들인 사회보장정보시스템…한 달째 '먹통' 12 tannenbaum 22/10/11 4083 0
35085 사회"청혼하는데 570만원"…WSJ, 한국 '값비싼 프러포즈' 조명 17 다군 23/06/16 4083 0
18448 정치김의겸 “민주당이 저에게만 가혹”… 이해찬 대표에 편지 16 코페르니쿠스 20/02/01 4083 0
21290 경제미국 수소트럭 니콜라 CEO "현대차 손잡자" 23 존보글 20/08/10 4083 0
16940 정치검찰이 밝힌 조국 통화 "법무부 장관입니다, 신속히 하세요" 22 그저그런 19/09/26 4083 2
32049 정치[취재수첩] 재발방지책보다 책임 피하기 바쁜 경찰 4 퓨질리어 22/11/01 4083 0
3647 방송/연예AOA 초아 탈퇴 12 레지엔 17/06/22 4083 0
3906 IT/컴퓨터바닷물로 작동하는 배터리 1 메리메리 17/07/08 408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