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3/08 08:45:17
Name   the
Subject   중앙선관위가 ‘투표지 대리투입’ 반대 의견 무시
http://naver.me/x0Gi1WGl

지역 선관위원장(= 지방법원 부장판사)들 중에서도 해당 지침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었나보네요.

지역 선관위원장 - “중앙선관위의 ‘대리 투입’ 지침은 ‘직접투표’를 보장하는 헌법과 공직선거법에 위배될 소지가 있다”

중앙선관위 - “공직선거관리규칙에 ‘이동 약자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하라’는 조항을 근거로 장애인을 위한 대리 투입 지침을 만들었고 이를 확진자 사전투표에도 적용한 것”

다른 지역 선관위원장 - “엘리베이터 없는 투표소에서 휠체어 장애인의 투표용지를 대리 투입해 주는 것은 예외로 볼 수 있지만 확진자는 투표함까지 이동할 수 있다”며 “사무원의 ‘대리 투입’을 ‘필요한 조치’로 판단한 것은 직접투표를 강조한 법률에 맞지 않는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69 사회'여직원에 호감'…변기에 스마트폰 설치 몰래 촬영 5 하트필드 17/09/28 4607 0
30914 정치이준석, 尹 이어 김건희 여사 저격?..."팬클럽 회장 의아하다" 3 Picard 22/08/16 4607 0
26819 정치윤석열-이준석 일문일답 23 대법관 21/12/03 4607 0
7364 사회비싼 항공권 사면 '전용통로'.."당연" vs "차별 부적절" 34 CONTAXS2 18/01/06 4607 0
32965 스포츠손흥민 개인 트레이너의 고발...'2701호 사태' 축구협 입 열었다 12 cummings 23/01/10 4607 0
10694 방송/연예"김기덕, 복수심 불타..어떤 방법으로든 보복할 것" 3 알겠슘돠 18/06/08 4607 0
16582 정치“여당에 실력 달리니 국회 보이콧” 쓴소리 나온 한국당 연찬회 16 AGuyWithGlasses 19/08/28 4607 1
21958 사회심야에 드론 띄워 고층 아파트 성관계 영상 촬영 7 다군 20/10/07 4607 0
22988 국제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16 혀니 21/01/18 4607 0
33484 정치송파구청 현수막 철거사건, ‘현수막 전쟁’의 서막 7 주식못하는옴닉 23/02/20 4607 0
29135 정치양향자 “검수완박 안하면 文정부 사람들 감옥간다며 찬성하라더라” 37 집에 가는 제로스 22/04/21 4607 5
29647 국제"단둘이 만나고 싶어♥♥" 문자도.. 日 국회의장, 기자 성희롱 의혹 일파만파 1 empier 22/05/29 4607 0
17108 문화/예술"부귀를 경계하라"던 퇴계 이황은 어떻게 재산을 늘렸나 20 맥주만땅 19/10/14 4607 6
4565 과학/기술EU, 피자 만드는 로봇에 수십억 쏟은 이유는? 2 April_fool 17/08/14 4607 0
36309 의료/건강군대서 헌혈하다 HIV 감염 확인… 3년간 ‘무조치’ 4 Cascade 23/10/09 4607 0
29142 국제금쪽같은 내 강아지, 첫 산책에 금화 15개 발견 6 swear 22/04/21 4607 0
36310 정치세금 들여 개설한 청와대 유튜브…'구독자 7명' 15 매뉴물있뉴 23/10/09 4607 0
24536 정치부동산 후폭풍…국민의힘 ‘감사원 의뢰’ 논란 7 정중아 21/06/09 4607 0
31448 외신South Korean leader’s hot mic US criticism goes viral 18 뉴스테드 22/09/22 4607 0
17369 방송/연예‘투표 조작 의혹’ 프로듀스X 제작진 구속영장 실질심사 소노다 우미 19/11/05 4607 1
16605 경제트럼프, 12월 15일부터 중국산 아이폰에 15% 관세..진짜 무역전쟁 이제부터 5 오호라 19/08/29 4607 0
18653 정치최서원, 징역 18년..선고 직후 마이크 잡고 "억울하다" 13 The xian 20/02/14 4607 3
23521 기타화이자 맞은 NMC 간호사 2명 확진.."백신 접종과 연관성 없어" 5 하우두유두 21/03/07 4607 0
24290 사회여친 지키려던 20대에 '죽음의 발차기'…태권도 유단자 중형 2 쿠팡 21/05/20 4607 0
34786 기타김포공항 '수하물 대란'에 지연 속출…일부 짐 없이 출발(종합2보) 다군 23/05/24 460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