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3/01 18:03:35
Name   사십대독신귀족
File #1   0003675964_001_20220301173103167.jpg (93.3 KB), Download : 54
Subject   문파 집회 깜짝 방문 尹 “늘 깨어있는 의식으로 비판·견제해달라”


http://naver.me/G6iLpuiN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서로 중간에 오해도 있었지만, 우리가 부정부패 없고 깨끗한 바른 나라 만들자는 데에 대해 서로 같은 생각 가지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지지로 제가 정부를 맡게 되더라도 여러분께서 늘 시민의 깨어있는 의식으로 저와 저희 정부, 우리 당을 비판하고 견제해 주시고, 국민이 나라의 주인임을 늘 일깨워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여러분의 이 진정성 있는 지지와 격려가 제게 큰 힘이 되고, 제가 진정한 국민 통합과 국가 발전을 이루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감사하고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이 뜻 잊지 않고, 저도 헌신하고 항상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오늘 서초동에서  깨시연(깨어있는시민연대당)의 집회가 있었습니다.  깨시연은 기사에도 언급되듯이  문재인 지지자들이고  조국수호 시위에 앞장섰던  단체임에도 오늘 윤석열 지지를 표명했고  거기에 윤석열이 답을 하기위해 신촌유세에서  바로 왔다고 하네요.

고작 1년  전 쯤에 조국수호를 외치며 윤석열을 검찰청 앞에서 욕하던 분들이  윤석열을 지지한다니... 참 스펙타클 하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976 정치종합) '윤석열이 오면?'..광주에서도 쏟아진 '와르르 인파' [TF사진관] 10 Regenbogen 21/07/17 4363 2
27024 사회후진적 노사관계 수준을 보여준 통상임금 소송 10 empier 21/12/17 4363 0
1946 문화/예술김해숙 국악원장, 블랙리스트 검열 시인 "조직 지키기 위한 일" 3 진저에일 17/02/11 4363 0
35482 사회 6학년생이 담임 여교사 폭행…“학생들 앞 수십대 맞았다” 13 블레쏨 23/07/19 4363 0
11427 문화/예술(7월 11일 기사) 금난새, 등록금과 별도로 레슨비 내는 한국 음악계 비판 3 알겠슘돠 18/07/13 4363 0
20387 외신美, 외국인 유학생 취업제한 검토 11 코리몬테아스 20/05/25 4363 0
26531 사회고립된 그 섬엔, 여전히 '염전 노예'가 살고 있다 9 Regenbogen 21/11/12 4363 0
29860 정치대통령실 "다누림건설 계약만 잘못 공개돼"...前조달청장 "말도 안돼" 23 야얌 22/06/14 4363 4
34219 사회틈만 나면 6살 딸 성폭행한 새아빠…친모는 남편 편 들었다 15 비물리학진 23/04/12 4363 0
19886 정치CNN “김정은, 수술 후 상태 위중” 24 구박이 20/04/21 4363 0
28338 정치尹측 해명과 달리…김건희, '선수' 2명에 계좌맡겨 40억 매수 17 과학상자 22/02/24 4363 2
31667 사회北 "상품권 한달 200억"…쌍방울과 '주가부양' 모의 정황 5 cummings 22/10/06 4363 0
27828 사회진중권 "한 여고생 위문편지 일탈···젊은 남성들 발끈할만 했다" [진중권 칼럼] 25 gruuv 22/01/27 4363 0
23222 IT/컴퓨터“이거 하려고 중고 아이폰 샀어요”…SNS의 SNS ‘클럽하우스’ 뭐길래 3 짬니 21/02/05 4363 0
8382 문화/예술고은 시인, 외신에 "부인과 나 자신에 부끄러운 짓 안했다" 5 맥주만땅 18/03/04 4363 0
26308 IT/컴퓨터"용사님, 경험치 놓쳤을 텐데…” KT 장애에 ‘템 보상’ 나선 게임사들 2 구박이 21/10/26 4363 0
35530 정치문재인 정권이 김관진 잡아넣은 댓글에는 학생인권조례 비판도 있었다! 7 당근매니아 23/07/23 4363 1
14540 문화/예술조선 전기 사림과 훈구는 실재했나 6 듣보잡3 19/02/06 4363 1
25549 방송/연예유키스 출신 이준영 음주운전자 1시간 추격하면사 검거 도움 3 양말 21/08/30 4363 0
29908 사회1937년 준공 ‘국내 최고령’ 충정아파트 헐린다 9 the 22/06/16 4363 0
18389 의료/건강삼성, 당뇨병 '30년 난제' 풀었다.."피 안뽑고도 혈당 측정" 9 Dr.Pepper 20/01/29 4363 1
24028 경제은성수 “가상자산 매매는 ‘투자’ 아닌 ‘잘못된 길’… 어른이 알려줘야” 13 Groot 21/04/22 4363 5
25828 사회장제원 아들, 무면허 운전·경찰관 폭행 혐의로 체포 37 다군 21/09/19 4363 0
28650 국제日후쿠시마 앞바다 규모 7.3 강진…원전수조 냉각기능 한때 정지(종합3보) 4 다군 22/03/17 4363 1
21997 사회[스브스夜] '그것이 알고싶다' 디지털 교도소 소장, 알고보니 "N번방 운영자이자 마약 판매업자 12 소원의항구 20/10/11 4363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