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2/16 03:23:20
Name   사십대독신귀족
Subject   남욱 “김만배가 민주당 의원측에 2억 전달”
http://naver.me/xyuISlUz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이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씨로부터 “2012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전신) 소속 A의원 측에 2억원을 전달한 것으로 안다”는 취지의 진술을 받았던 것으로 15일 전해졌다.

남씨는 또 “당시 (무소속으로 총선 출마를 했던) 민주통합당 출신 B 전 의원에게 몰표를 주기 위해 모 종교단체에 1억원을 줘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1억원을 김만배씨에게 전달했는데 김씨가 종교단체에 전달했다고 말했다”는 진술도 했다고 한다. 수도권 다선 의원인 A의원은 지난해 민주당 핵심 당직을 맡았고, B 전 의원은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 측근으로 꼽히고 있다.


법조인들은 중앙지검이 뒤늦게 ‘3억원 전달’ 경위 등을 확인한 것에 대해 “자금 전달 시점과 방법 등에 대한 진술이 상당히 구체적”이라면서 “검찰이 여당 눈치를 보다가 뒤늦게 수사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후보 등록 하고나면  계속 터질 거라는 말이 전부터 돌더니 이제 시작인건가 싶네요.

A와 B가 누군지도 이미 다 돌던데  재밌어질듯 싶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346 IT/컴퓨터카카오 내비 선택한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서비스 1 April_fool 18/07/10 4607 0
28754 정치박홍근 '강한 야당' 이끈다…'이재명계' 민주당 新주류 신호탄 9 매뉴물있뉴 22/03/24 4607 0
9043 과학/기술드론이 떼로 날아가 폭탄 투하?…육군 드론봇 전투체계 개념화 1 벤쟈민 18/04/03 4607 0
25683 국제대륙의 '눈'을 보호하라…눈 나쁘면 입시 '감점' 27 맥주만땅 21/09/09 4607 0
29526 사회힐링비치 만든다더니… 누렇게 죽어가는 강릉 해변 야자수 15 데이비드권 22/05/19 4607 1
28759 정치尹, 청와대 벙커 개방하고 차량에서 NSC 하기로 39 노바로마 22/03/25 4607 1
35159 정치'킬러문항 출제금지' 공약했던 이재명, '수능 5개월 전' 졸속 대책 정조준 11 매뉴물있뉴 23/06/22 4607 0
30296 정치일베글 81만건 분석한 작가 "제도화된 일베 현신, 그게 이준석" 25 Thy킹덤 22/07/11 4607 4
30809 정치김순호 경찰국장, 인노회 사건 전부터 ‘신군부 프락치’ 활동 의혹 21 Picard 22/08/10 4607 0
35419 정치‘리틀 윤석열’ 원희룡의 좌충우돌 8 오호라 23/07/13 4607 0
22108 경제4년뒤 임대차3법 부작용 현실화 ↑…집주인 10명 중 9명 '반환가능' 12 Leeka 20/10/23 4607 0
11101 과학/기술서울대 연구팀 "암세포 죽이는 인삼, 정상세포도 죽인다" 13 the 18/07/01 4607 0
28509 국제정부 반대에도 출국했다는 이근..외교부 "애초 문의도 없었다" 11 Regenbogen 22/03/07 4607 0
29021 정치하태경 "언론이 '박근혜 씨'라고 불러도 되나?" 34 노바로마 22/04/12 4607 0
35166 사회‘인제 GOP 이병 사망 사고’ 책임 피하려 공문서 위조한 군 간부들 6 매뉴물있뉴 23/06/22 4607 0
28255 의료/건강3월 예상 일일 최대 확진자 36만 사망자 700 14 구밀복검 22/02/19 4607 4
31327 스포츠한국·일본축구 엇갈린 선택... 월드컵 마지막 전략 '극과 극' 3 CheesyCheese 22/09/16 4607 0
14945 방송/연예'빅이슈' 21일 방송사고, CG 미완성·스크립트 자막 고스란히 방송 1 알겠슘돠 19/03/21 4607 0
22625 사회“유튜버 허위 폭로로 결국 문닫아” 간장게장집 靑청원 24 그저그런 20/12/16 4607 0
28001 정치與 "SBS에 항의, 정당한 권한..이래라 저래라 한 것 아냐" 9 syzygii 22/02/07 4607 2
30305 정치검찰, '독립운동가·후손 모욕 논란' 만화가 윤서인 무혐의 8 empier 22/07/11 4607 0
3426 방송/연예"인식 바뀌길"..이휘재, 악플러 고소 칼 꺼낸 이유 벤젠 C6H6 17/06/08 4607 0
14179 스포츠우리은행, 4.8% 확률 뚫고 신인 '최대어' 박지현 품었다 알겠슘돠 19/01/08 4607 0
37219 정치이준석, 개혁신당 내홍 속 긴급 기자회견 예고했다가 돌연 취소 16 은하스물셋 24/02/17 4607 0
16485 방송/연예제작비도 아니고 판권 구입비용만 무려 3000억… ‘끝판왕 드라마’가 온다 14 김독자 19/08/21 460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