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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2차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 사이의 '언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후보는 아파트 조성원가를 고려할 때 김포 지역에 20평대 분양가 2억원대 공급이 가능하다]고 한 것인데, 심 후보가 주변 시세가 높아 불가능하다며 되물은 것이다.

심 후보가 "김포에 20평짜리가 3억원이냐"고 재차 압박하자, 이 후보는 "그러지 마시고요"라며 불쾌한 감정을 나타냈다.





어제 대선후보 토론에서  이재명이  김포에  분양가 2억에 공급이 가능하다고 말하자
심상정이  놀라서 반문하며 김포가 2억이냐고 했었죠.

그 대화에  대한 팩트체크기사입니다.
이재명의 말이 아예 틀린 건 아니라고 하지만...


지도 앱 상에 위치가 저곳인데  지명은 김포지만 위치는 강화에  가까운 곳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