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7/04/20 10:36:58
Name   Beer Inside
Subject   [인터뷰] 노회찬 "安, 새 면모 없이 고춧가루 뿌리는 정도... 대기업노조 책임 못지는 것은 이익공유제로"
http://www.cpbc.co.kr/CMS/news/view_body.php?cid=679008&path=201704

▶ 어제 제일 많이 당한 사람이 문재인 후보인데 결과적으로 보면 모든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공격함으로써 문재인 후보가 가장 앞서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 셈이 된 것이 아닌가.

일부 언론에서는 양강으로 보도를 해 왔거든요. 이번 선거를 양강구도로 보도를 해왔는데 어제 토론을 보면 양강구도가 아니라 1강 1중 3약이다. 그래서 문재인 후보는 공격을 제일 많이 당했지만 역으로 보자면 공격을 제일 많이 당함으로써 가장 앞서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인 그런 측면도 있는 것 같고요. 나름대로 공격을 많이 받아도 선방을 한 것 같고 또 공격수로는 심상정 후보, 유승민 후보가 실력을 많이 유감없이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 최악의 후보는 누구였습니까?

▶ 최악의 후보는 제가 볼 때에는 홍준표 후보. 본인의 원래 실력도 안 나오는 것 같고 너무 지지율도 떨어지고 하니까 거의 반쯤 포기한 상태에서 질문도 많이 소외당하고 시간도 많이 남아가지고 한담이나 하고 그렇게 한 것 같아요.

이제 노회찬씨가 정치예능에 데뷔할 차례.....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85 기타트럼프의 미국, '신 조공외교' 시대? empier 17/09/13 1841 0
1190 정치아파트 자동문 달고 경비원 283명 자른다는데.. 2 NF140416 16/12/15 1841 0
6311 사회"층수 높여주면 커뮤니티 개방하겠다더니"..태도 돌변한 재건축 조합 9 먹이 17/11/14 1841 0
8360 사회"장애인이 주변에 없다고요? 집안에 갇혀 있을 뿐입니다" 2 알겠슘돠 18/03/02 1841 0
12200 정치국가안보마저 사상 유례없는 실험대상이 되고 있다 11 보내라 18/08/14 1841 0
16559 사회군의원에게 '무릎 꿇고 사과 요구' 오규석 기장군수 논란 후폭풍 The xian 19/08/26 1841 0
8112 사회총기참사 났는데 미 총기협회는 밸런타인 총기선물 광고 이울 18/02/16 1841 0
2225 사회민주 양향자 최고의원, 삼성반도체피해자 연대단체 '반올림' 전문시위꾼,귀족노조와같아 용서못해 14 二ッキョウ니쿄 17/03/06 1841 0
4530 정치'용' 중국 vs '코끼리' 인도 최악 분쟁..영국이 100년 전 그은 국경이 '도화선' 6 empier 17/08/13 1841 0
37810 사회수원시, 홈페이지 내 공무원 연락처 비공개로 전환 18 T.Robin 24/04/26 1841 4
7348 사회카페서 흉기로 지인 찔러 살해한 40대 시민들이 붙잡아 2 tannenbaum 18/01/05 1841 0
8374 사회"왜 긁어 부스럼 내나" 피해자에 더 가혹한 현실 2 알겠슘돠 18/03/03 1841 0
32183 경제서울·과천·성남·하남·광명 빼고 부동산 규제지역 다 풀렸다 10 Leeka 22/11/10 1841 1
15289 정치'국민청원 조작설' 이준석 "靑 통계 신뢰도 높아" 번복 The xian 19/05/01 1841 0
15801 사회"딱 한 잔도 안 돼요"..오늘 자정부터 제2 윤창호법 시행 5 The xian 19/06/25 1841 0
18875 정치최혜영, 기초생활비 부정수급 의혹에 "남편 직업얻고 수급안해" 5 원영사랑 20/02/25 1841 0
7868 사회신촌세브란스병원 본관 화재…"인명피해 없어…환자 긴급대피" 3 April_fool 18/02/03 1841 0
16060 정치 나경원 "내일 본회의 어려워, 7월 임시국회 안한다" 1 알겠슘돠 19/07/19 1841 0
2238 정치朴대통령 탄핵심판 '운명의 날' 오늘 지정할 듯..10일 유력 12 베누진A 17/03/07 1841 0
4030 정치[채널A단독]“엄마 비자금, 장시호가 숨겼다” 8 tannenbaum 17/07/16 1841 0
11198 사회차 뒷좌석 3살 외손자 '깜빡'...열사병으로 숨져 7 이울 18/07/05 1841 0
14787 사회靑 ‘4월11일 임시공휴일 철회’ 보도에 “최종확정 아니다…검토중” 6 알겠슘돠 19/03/06 1841 0
9156 사회'5평짜리 빈민'.. 도 넘은 청년임대 혐오 안내문 3 알겠슘돠 18/04/07 1841 2
32711 문화/예술캐나다 정부 "산타클로스 영공 통과·선물 전달 특별임무 허가" 4 제루샤 22/12/24 1841 4
36043 정치김영호 "국민이 모두 주권자로서 권력 행사하면 무정부 상태" 9 당근매니아 23/09/05 184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