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2/06 16:51:11
Name   swear
Subject   수억원 빚 지게 되자 10대 딸 살해하고 극단 선택 시도한 30대…징역 12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664009?sid=102



A씨는 2012년 아내와 이혼한 뒤 두 차례에 걸쳐 이혼과 재혼을 반복하며 B양을 양육해왔다. 그러던 중 A씨는 2019년 모바일게임에 빠져 과도한 지출을 하기 시작했고, 지난해 4월엔 대출을 받아 암호화폐에 투자했다가 실패하면서 2억원 상당의 빚을 지게 됐다. 그는 빚을 청산하기 어렵게 되자 신변을 비관해왔고, 자신이 극단적 선택을 하면 B양을 돌봐줄 사람이 없다는 생각에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죽으려면 혼자 죽지 이게 무슨…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094 의료/건강화이자 접종 후 ‘심근염’ 사망한 20대…백신 인과성 인정 6 바닷가소금짠내 21/07/26 4571 0
31240 정치尹대통령, 대통령실 인적 개편 완료… 쇄신 효과 있을까? 6 dolmusa 22/09/08 4571 0
20489 사회전염병 만큼 무서운 미움의 물결 32 기아트윈스 20/06/02 4571 50
10250 기타"얼마나 무서웠으면.." 마지막길 서로 끌어안았던 근로자들 2 월화수목김사왈아 18/05/20 4571 3
10506 스포츠호날두, 184억 탈세 합의 실패..징역 8년형 가능성 2 알겠슘돠 18/05/31 4571 0
31244 사회“냉천 범람 불안” 수차례 민원…포항시가 묵살했다 1 swear 22/09/08 4571 0
12046 사회매몰사고 사망 목격 후 자살한 소방관…法 "순직 인정" 7 천도령 18/08/05 4571 3
18191 과학/기술미국서 '살아있는 로봇' 개발…개구리 줄기세포 활용 1 다군 20/01/15 4571 1
272 기타'김영란 법'에 걸릴 MLB 기자실 밥값 관행 11 바코드 16/10/06 4571 0
19732 사회신천지, 임진각에 이만희 비석 몰래 설치..2010년 이어 두번째 5 The xian 20/04/10 4571 0
32021 경제금융당국, 대부업계 만나 취약계층 자금 공급 당부 7 야얌 22/10/28 4571 0
35349 정치'간도특설대 출신' 백선엽 두고 박민식 "친일파 아니라는데 장관직 걸겠다" 등 7 당근매니아 23/07/07 4571 0
8214 경제차입금에 공장 담보 잡겠다는 GM, 매각뒤 철수 길닦기? 3 알겠슘돠 18/02/22 4571 0
23574 외신[일본-아사히신문] "한 번 더 끌어안고 싶다" 쓰나미에 사라진 딸, 지금도 수색 중 4 자공진 21/03/11 4571 18
37911 기타“디엘이앤씨, 여덟번째 사고 없어야” 반년 만에…65살 하청노동자 사망 2 츤데레 24/05/08 4571 2
281 기타'MS 구매' 황당 질문? 이은재는 억울하다 14 kpark 16/10/07 4571 0
16665 사회CJ 장남, '마약 배낭' 메고 태연히 입국..'불구속' 비판 확산 3 The xian 19/09/05 4571 0
31769 방송/연예'제니와 결별' 지드래곤, 장원영과 열애설…스티커로 암시했나 7 OneV 22/10/12 4571 0
23580 정치양이원영 의원 모친, 9곳 '쪼개기' 매입…여당에 불똥 6 empier 21/03/12 4571 0
2077 정치日 유치원 "간악한 조선인·지나인"..민족차별 가정통신문 논란 3 Dr.Pepper 17/02/24 4571 0
10781 정치폼페이오, 'CVID 빠진 성명' 놓고 기자들과 설전.."모욕적 질문" 6 피나 18/06/14 4571 0
26909 정치이재명 “전두환도 공과가 공존…경제는 성과” 19 사십대독신귀족 21/12/11 4571 0
27165 사회"여친과 헤어져 화나"…후배 텀블러에 '유해 화학물질' 넣은 대학원생 벌금형 21 swear 21/12/25 4571 0
15135 정치'문대통령에 인공기 배치' 연합뉴스TV, 책임자급 보직해임 14 알겠슘돠 19/04/11 4571 0
27423 정치국힘 박성중, 부산일보 겨냥 "시골이라 전화번호 없었다" 7 요일3장18절 22/01/06 457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