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2/03 15:17:10수정됨
Name   empier
Subject   [취재파일] "누구도 시키지 않은 일"이라는 말, 믿을 수 있을까?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26258&plink=NEWLIST&cooper=SBSNEWSSPECIAL&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임신 스트레스로 복용했다?…"가임기 여성에겐 처방 안 하는 약"
게다가 배 씨가 언급한 "호르몬제"는 배 씨의 주장과 달리 임신을 염두에 두고 있는 여성이라면 복용해서는 안 되는 약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약품의 개발사인 미국 제약회사가 제시하는 안정성 자료(safety data)에는 복용할 경우 생식 능력을 훼손할 수 있고, 만약 임신 중이라면 태중의 아이에게 해가 갈 수 있다는 경고가 담겨 있습니다. 실제로 현직 의사에게 자문해본 결과, 이 약품은 가임기 여성에게 처방하지 않으며, 특히 임신을 고민하고 있는 여성에게는 절대 처방해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약품의 공식 사용 지침에도 약의 사용 대상을 배 씨의 연령대보다 한참 위의 여성들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배 씨와 같은 상황이라면 이 약품을 복용하는 것은 극히 위험한 일이었던 셈입니다.

(추가 : 배 씨의 약품 복용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자 이재명 선대위 공보단은 3일 오전에 추가 입장문을 배포했습니다. "배 모 씨는 과거 임신을 위해 노력했으나 성공하지 못했고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이었습니다. 생리 불순, 우울증 등 폐경 증세를 보여 결국 임신을 포기하고 치료를 위해 호르몬제를 복용했습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 결국 이번 대선에서 더 이상 유력후보의 부인분들은

    원하든 원치않든 집에서 방콕하시면 되겠습니다.

   참... 좋겠네요 부군들은 대선때 한 표를 얻기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는데 부인분들은 대선까지 집에서

   편히 휴식 취해도 되니까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79 스포츠[외신] 올림픽 장악한 마늘소녀들 7 CONTAXS2 18/02/21 4604 0
36340 스포츠95세가 100m 달리기 무려 20초, 초고령인 올림픽 놀라운 기록들 11 하마소 23/10/12 4604 0
27893 정치[취재파일] '無힘'이라 '유죄'라는 거대 여당의 모순 11 empier 22/01/31 4604 4
23034 의료/건강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10 구밀복검 21/01/22 4604 12
24832 사회해수욕장 열었더니..한밤중 여성 상대 범죄 잇따라 7 Regenbogen 21/07/06 4603 1
36608 경제아무나 쓸 수 있게 된 ‘광천김’ 상표 6 swear 23/11/16 4603 0
22017 사회“9팀 줄서고 5팀 제비뽑기” 강서구 아파트 전세 진풍경 8 행복한고독 20/10/13 4603 0
7938 사회야동으로 사기 진작? 기동대버스에서 '음란동영상' 시청시킨 소대장 2 tannenbaum 18/02/06 4603 0
17666 사회노후 카니발 사직터널 진입 2초만에 “과태료 25만원” 카톡 19 판다뫙난 19/12/02 4603 0
3843 사회돈 한푼 없이 200억 건물 사는 법 7 유리소년 17/07/04 4603 0
7941 사회이현주 감독 "성소수자 이유로 부당재판..유죄판결 유감" 6 그림자군 18/02/06 4603 0
20486 방송/연예'비아이 마약' 제보자 협박 도운 변호사 검찰이 수사 6 Schweigen 20/06/02 4603 0
20488 스포츠‘배구 여제’ 김연경, 국내 복귀 타진 중 2 배트맨 20/06/02 4603 0
23050 경제현대차·기아, 애플 업고 자동차업계의 TSMC 꿈꾸나 9 Cascade 21/01/22 4603 0
12046 사회매몰사고 사망 목격 후 자살한 소방관…法 "순직 인정" 7 천도령 18/08/05 4603 3
23822 외신시리를 처음 설정할 때 목소리를 선택하도록 변경됩니다. 2 늘쩡 21/04/01 4603 1
5391 IT/컴퓨터"5분 충전에 480km 주행"..삼성-다임러, 전기차 배터리 벤처에 680억 투자 15 Dr.Pepper 17/09/19 4603 0
3345 경제“생리중이라 해고” 미국 현대차 홍보모델 고발 4 우웩 17/06/01 4603 0
1046 경제KTX 주말부터 운행 축소..주말 90%대, 9일부터 80%대로 운행 2 NF140416 16/12/03 4603 0
31257 사회부모가 버린 10세 손녀 성폭행·촬영 할아버지, 징역 17년 확정 11 swear 22/09/10 4603 0
35353 경제김주현 금융위원장, 새마을금고 사태 수습 진땀…“유튜브 말 믿지 말라” 5 Beer Inside 23/07/07 4603 0
36121 정치윤석열 대통령 개각 11 R세제곱인생 23/09/13 4603 0
23067 정치김종철 정의당 대표, 성추행 의혹으로 사퇴 19 empier 21/01/25 4603 0
24091 국제비극 예감했나…“아빠 잠수함 타지마” 애원한 2살 아들 2 swear 21/04/29 4603 0
32029 문화/예술몬드리안의 이 작품 75년 동안 거꾸로 전시돼 있었다 11 뉴스테드 22/10/29 460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