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2/01 00:04:12
Name   구밀복검
Subject   코로나19 속 두번째 설...'집콕'은 이제 국룰이 됐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12810520004020
기사의 결론은 명절 집콕 이제 끝내고 싶다는 거지만 내용 읽어 보면 명절 집콕이 모두에게 보약이 되었다는 너낌..


[각종 데이터를 정리하면 코로나19 이후, 명절에 '집콕'하며 간편식 먹고 OTT 보는 사람이 급증했다는 거네요. 그래서인지, 설·추석이면 으레 나오던 '명절증후군'이란 말은 줄고 있습니다. 명절증후군의 극단적 사례로 자주 언급됐던 '명절 후 이혼 건수'도 줄었어요.

통계청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 명절이 지나면 이혼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패턴을 반복했습니다. 2018년 이혼 건수가 2월 7,724건에서 3월 9,117건으로 늘고, 9월 7,826건에서 10월 1만548건으로 늘었던 것처럼요. 2019년 이혼 건수도 2월 8,204건에서 3월 9,071건으로, 9월 9,010건에서 10월 9,859건으로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3월‧10월 이혼 건수는 전달보다 줄어드는 패턴을 보입니다. 2020년 2월 8,232건에서 3월 7,296건으로, 9월 9,536건에서 10월 9,347건으로 명절 직후 이혼 건수는 과거 사례와 비교해 감소했습니다.]



2

게시글 필터링하여 배너를 삭제함
목록
게시글 필터링하여 배너를 삭제함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735 정치김종인 "통합당 후보들 막말, 그러려니 지나가야" 16 步いても步いても 20/04/10 2493 1
10831 사회"종북세력 꺼져" 병사 등에게 욕설·가혹 행위 장교 징계 마땅 3 월화수목김사왈아 18/06/17 2493 0
33640 과학/기술일부 과학자 "화성 생명체 증거 이미 다수 발견" 7 다군 23/03/05 2493 0
25450 사회'금연 100일' 조건으로 성관계한 뒤 성폭행 신고한 10대 무죄 4 다군 21/08/23 2493 0
3695 사회후쿠시마 발전소 물로 새우양식 논란.."한국수출 검토" 3 알겠슘돠 17/06/26 2493 0
13953 사회'인감 함부로 찍지 마라' 깨우쳐준 '톨죽 인감' 사건 4 JUFAFA 18/12/20 2493 0
19077 국제서울-헬싱키 노선 운휴 및 부산-헬싱키 취항 연기 안내 2 소노다 우미 20/03/04 2493 0
22924 외신"우리는 문자 그대로 서로를 죽이고 있다." 구밀복검 21/01/13 2493 1
29580 사회조중래 명예교수 별세…배우 조현철·래퍼 매드클라운 아버지 4 swear 22/05/24 2493 0
2967 정치"홍준표 틀림없이 된다"던 김종필 투표 안했다 5 천도령 17/05/10 2493 0
29343 방송/연예강수연 심정지 원인은 뇌출혈...가족들은 긴급수술 고려중 1 Darwin4078 22/05/06 2493 0
17593 사회 밤되면 왔다가 새벽 6시 사라진다..공사장 찾는 캠핑카 정체 2 알겠슘돠 19/11/26 2493 3
16077 사회'가짜뉴스 인터뷰' 롯데제과 전 직원, 본사 건물서 투신소동 6 The xian 19/07/19 2493 0
10214 스포츠'시구도 부익부 빈인빈?' 연예인 시구의 경제학 1 알겠슘돠 18/05/18 2493 0
14827 의료/건강먹이로 착각… 16m 고래에게 삼켜진 잠수부,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5 swear 19/03/11 2493 0
31983 경제김진태, '레고랜드 사태' 와중에 베트남 '해외 출장'…강원도 "불가피하게 참석" 8 활활태워라 22/10/26 2493 0
30969 방송/연예홍준표도 '우영우' 애청자였다.."이런 소송 드라마 처음" 11 tannenbaum 22/08/19 2493 1
11004 국제"빨리 뛰어내려라"..중국 뒤흔든 비인간적 '구경꾼 문화' 2 월화수목김사왈아 18/06/26 2493 0
27903 사회코로나19 속 두번째 설...'집콕'은 이제 국룰이 됐다 4 구밀복검 22/02/01 2493 2
265 기타세계최초 전자동 의류정리기기 "Laundroid 1" 2017년 3월 부터 예약개시 6 멘치로 16/10/05 2492 0
19726 정치연일 강행군에 지쳤나..김종인, 이번엔 "민주당 과반 도와달라" 17 The xian 20/04/09 2492 0
26393 정치공수처, 조성은·김웅 '폭파 대화방' 복구..최초 전송자 '손준성' 특정 8 구글 고랭이 21/11/01 2492 0
29215 사회조국 "강의 않고 교수직 유지하며 월급 받는다는 비난..이제야 밝힙니다" 6 empier 22/04/27 2492 0
31530 방송/연예 "그는 빗썸 회장으로 불린다"…박민영, 수상한 재력가와 비밀열애 10 swear 22/09/28 2492 0
30288 정치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지명자 자진 사퇴 7 cruithne 22/07/10 249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