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으로 가야 할 당원비가 가세연 슈퍼챗으로 가고 있으니..

용석이가 자기 레벨을 엠비씨까지 끌어 올리려는 건지 끌고 내려가려는 건지 ㅋ

제 생각에 중도에 호의는 가져올거 같긴 한데 태극기쪽은 빨갱이를 대선후보라고 뽑아놨다며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거 같은데.. 어떨런지요
아 그쪽에서 그얘기는 빼고 얘기할거라 모를라나요 ㅋ

박근혜 지지하면서 박근혜 구속시킨 윤석열도 지지할 수 있는 분들입니다.

XXX가 쓰레기인줄 알았는데 기생충이었나보네요.

버러지가 아니었어..?

쓰레기 소리 들어도 할 말없는 가세연...

이게 로직이 ㄹㅇ 신기하긴 하더라구요
1. 윤석열은 박근혜를 집어넣을때 주필이 아니었다
2. 문재인 정부에 맞서 싸운 사람 야당도 제대로 한 것이 없는데 윤석열만 유일하게 저항했다
이래가지고 윤석열만이 희망이라는 기막힌 논리를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그다지 신기할 게 있나 싶습니다. 그냥 박 지지자들은 현 정부를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들이고 윤은 문재인이 박을 칠 때 쓴 칼이지 딱히 주체라고 생각은 안 할 겁니다. 정권 지지율의 변곡점을 만들어준 게 윤이라서 윤에 대한 이미지는 호감이었겠죠. (후보 출마 후 별의별 구설수로 떨어져 나가기 전까지는)

(대충 댓글이 4연속 다른 사람이기에 그냥 끼고 싶었다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