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2/17 11:58:44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민주당 "김건희, 월7만원 건보료..이명박 판박이"
민주당 "김건희, 월7만원 건보료..이명박 판박이"
https://news.v.daum.net/v/20211217103134685

위원들은 이어 “이런 상황을 고려해 볼 때, 윤 후보가 지난 11월 건보료 부과체계를 소득중심으로 전환하여 가입자간의 형평성을 도모하겠다고 발언의 의도가 과연 공정하고 합리적인 제도개선을 이야기 한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며 “고액자산에 대한 보험료 부담을 회피하기 수단으로 소득중심으로 보험료를 부과하도록 함으로써 부인 김건희씨와 같은 고액자산가들의 보험료를 깎아주기 위한 꼼수로 활용하려는 것은 아닌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

어제 여러 선생님들이 올리신 내용과 대동소이합니다.
저도 이 문제는 김건희의 도덕성이 문제라기 보다는
지역/직장 가입자 형평성 문제라는 인식이긴 하고
사실 제가 주목하는건 이 마타도어가 보여주는
최.소.한.의 완성도.

김건희씨가 자기 회사를 차리고 소액의 월급만 수령함으로써
부과되는 보험료과납을 피한것에 더해서
"윤석열 후보가 내놓은 소득중심의 건보료 개편은
결국 자기 자신이 이득보기위해 정책을 왜곡하는 것"
이라는 정도는 유포해줘야.......
그 뭐랄까... 원내과반정당의 클래식 돋는 마타도어는
최소한 저정도는 해줘야 하는것 아닌가 하는거죠.

요즘 마타도어를 유포하는 유튜버들은
익지도 않은걸 너무 날로 먹는 것들이 많아요.
무슨 페이스북에 글 몇개 올렸는지를 세고앉아있는
모 유튜버보단 낫구나.........
최소한의 성의 표시라도 보이는 국회의원들의 성실함을 보고있자니
마음이 뿌듯합니다.
아아... 이 정도는 해라 민주당놈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200 사회구미 3세 여아 친모, 두 번째 재판서도 "출산 사실 없다" 거듭 주장 4 매뉴물있뉴 21/05/11 2608 0
35208 사회민통선 무단출입 제지하다 공포탄 쏜 초병에 ‘포상휴가’ 검토 8 매뉴물있뉴 23/06/26 1712 1
34185 사회혹한기 적응 훈련 중 병사 사망, 부대 지휘관 형사 책임 안 묻는다 2 매뉴물있뉴 23/04/10 1838 0
27786 사회'요양급여 부정수급' 윤석열 장모 2심선 무죄.."공모 인정 안돼" 27 매뉴물있뉴 22/01/25 3600 0
32138 사회특수본, 경찰청장실·서울청장실·용산서장실 등 55곳 압수수색 16 매뉴물있뉴 22/11/08 2224 0
38794 정치(단독)"김건희 여사, 4·10 총선 공천 개입" 22 매뉴물있뉴 24/09/05 1190 0
30603 정치배현진, 최고위원 사퇴.."尹정부 출범 후 국민 기대 충족 못해" 10 매뉴물있뉴 22/07/29 2422 0
35979 정치이재명 "무능폭력정권 향해 국민항쟁…오늘부터 무기한 단식" 25 매뉴물있뉴 23/08/31 1893 1
26764 사회70cm 칼 휘두르는 강도를 경찰이 총을 쏘아 검거했다 8 매뉴물있뉴 21/12/01 2469 1
27020 정치민주당 "김건희, 월7만원 건보료..이명박 판박이" 27 매뉴물있뉴 21/12/17 2854 0
31116 정치안철수 "비대위 반대" & 이준석 측 "추가 가처분 신청" 13 매뉴물있뉴 22/08/29 2421 0
32140 정치'서해 피격' 서욱 석방‥구속적부심 인용 2 매뉴물있뉴 22/11/08 2263 0
32908 정치대통령실의 색깔론과 해명 / 그리고 계속 이어지는 확전의 징후 37 매뉴물있뉴 23/01/06 1791 0
38796 IT/컴퓨터애플, 내년 봄 '나의 찾기' 네트워크 국내 도입 11 매뉴물있뉴 24/09/05 683 0
38797 정치휴대폰 메시지 확인하는 인요한 최고위원 6 매뉴물있뉴 24/09/05 581 2
32398 정치여권 “민주당, ‘이상민 파면’ 고집하면 국정조사 없다” 17 매뉴물있뉴 22/11/27 2181 0
35982 정치전국지표조사 리포트 제104호 (2023년 8월 5주) 6 매뉴물있뉴 23/08/31 1716 1
37518 정치박근혜, 한동훈 만나 ‘의대 정원, 유연하게 대응’ 조언 8 매뉴물있뉴 24/03/26 1555 0
35471 정치김 여사 명품 매장 방문, 대통령실 해명 모두 부적절 9 매뉴물있뉴 23/07/18 2026 0
36495 정치尹 “서민 위한 예산에 탄핵 얘기, 하려면 하라”…카페서 국민 60명과 소통 8 매뉴물있뉴 23/11/01 2033 0
32656 정치주호영 "국조특위 위원 사퇴 반려"…내일부터 국조 참여" 매뉴물있뉴 22/12/20 1699 0
32912 정치‘청담동 술자리’ 거짓말한 첼리스트, 그밤 이세창과 역삼동에 함께 있었다 6 매뉴물있뉴 23/01/06 1846 0
26257 정치"이낙연이 돌아왔다"..칩거 깨운 윤석열 '개 사과' 논란 3 매뉴물있뉴 21/10/22 2715 0
26513 정치조선일보-한겨레 사설 동시 등장한 ‘민주당 꼼수’ 7 매뉴물있뉴 21/11/11 2679 0
26769 정치윤석열 "최저임금보다 낮아도 일할 사람 있다더라" 86 매뉴물있뉴 21/12/01 5083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