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단순화 하면 정서적 웰빙은 남성의 경우 코비드 이전보다 전반적으로 나아진 반면 여성은 개선지표와 악화지표가 엇갈리는데
이전의 기존값 자체가 남성보다 여성이 꽤 높군요.
사회적 교류가 적은 1인 가구 남성에게는 코비드 기간이 의외로 행복한 기간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회적 교류가 없는 집단의 경우 여성도 행복감이 줄어들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사회적 교류가 없던 사람에게는 (사회적 교류가 있는 사람들에 비해서는 행복감이 낮아도) 코로나19 이전에 비하면 불행하지는 않은 기간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소폭이고, 평균의 함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