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2/03 21:23:50
Name   Regenbogen
Subject   "핸드폰 진동도 아랫집엔 천둥소리"..층간소음, 아래 위 모두가 피해
https://news.v.daum.net/v/20211203142616043

감사원은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주 원인으로 허술하게 운영된 ‘바닥구조 사전인정제도’를 꼽았다. 아파트 등 층간 바닥에는 국토부 장관이 지정한 인정기관(LH,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사전에 성능을 시험해 인정받은 바닥구조로 시공해야 한다. 하지만 감사 결과 인정기관부터가 관련 기준과 절차를 준수하지 않았다. 또는 제도가 미흡한 상황에서 층간소음 차단구조 인정업무를 수행했다.

국토부는 감사결과를 참고해 사전 인정제도에서 입주시점에 소음문제를 측정하는 사후확인제도를 2022년 7월부터 도입하기로 했다. 건설업체들도 이제야 발등의 불이 떨어진 것처럼 층간소음 문제해결을 위한 각종 방안을 모색하느라 분주한 모습니다.

하려고 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정부당국의 방임과 건설업체들 이익 앞에서 엄한 국민들끼리 싸우고 피해보고… 이제라도 정부가 가이드 제시하고 업채들은 준수해야겠지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258 방송/연예예능 출연, 남성이 여성의 2배…성차별 여전 16 swear 19/01/13 4563 0
14514 국제멕시코 대통령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 끝" 8 월화수목김사왈아 19/01/31 4563 0
2739 기타우왕좌왕 꼰대 부장들에게 ‘꼰대 노릇'을 허하라 3 삼성갤육 17/04/15 4563 3
20915 사회법원, '웰컴 투 비디오' 손정우 미국 송환 불허 31 ebling mis 20/07/06 4563 0
21939 국제"트럼프, 신속검사서 1차 양성 판정 받고도 숨겼다" 6 다군 20/10/05 4563 2
35254 정치"의원님이 법 비튼다" 감사원 사무총장의 '거친 입' 2 매뉴물있뉴 23/06/29 4563 0
23479 의료/건강아마존 판매 1위 '진드기 목걸이'에 개 1700마리 죽음 6 먹이 21/03/04 4563 0
22969 경제권익위, 설 농수산물 선물 상한 10만원→20만원 상향 8 다군 21/01/16 4563 0
24509 사회30세 미만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자인데…명단 누락에 '발 동동' 다군 21/06/08 4563 0
35263 사회영주 산사태로 매몰됐던 1살 아이 병원서 사망 3 swear 23/06/30 4563 0
34756 경제"1천원 소주가 배달하면 4천원" 자영업자에 뿔난 소비자들 15 tannenbaum 23/05/23 4563 4
36552 정치"조국은 다시 그를 부른다"...박정희 동상, 대구에 세운다 22 곰곰이 23/11/09 4563 0
11721 방송/연예 '러블리 호러블리' PD, 부적절한 '세월호' 비유.. 막말 논란 1 알겠슘돠 18/07/24 4563 0
22730 사회일자리 찾아 한국 왔다가…‘비닐하우스’서 죽어갔다 3 메오라시 20/12/24 4563 2
27850 정치"유시민, 초헌법적 특권 계급인 양 행동"…한동훈의 작심 비판 14 Beer Inside 22/01/27 4563 7
10443 게임김정주 NXC 대표 "재산 사회 환원·자녀 경영권 승계 안한다" 7 소노다 우미 18/05/29 4563 0
23243 사회"박원순, 그런 사람 아냐" 손편지…"아내가 쓴것 맞다" 18 empier 21/02/07 4563 0
23757 경제2월 주택거래량 24.5% 감소..엇갈린 집값 전망에 '눈치싸움' Leeka 21/03/26 4563 0
29134 정치인수위 "靑국민청원 계승…20만동의 기준 보완 7 the hive 22/04/21 4563 0
35022 정치국민 '정서'에 호소 나선 정부…원전 오염수 파고 넘을 수 있을까? 12 Beer Inside 23/06/13 4563 0
29135 정치양향자 “검수완박 안하면 文정부 사람들 감옥간다며 찬성하라더라” 37 집에 가는 제로스 22/04/21 4563 5
6352 방송/연예[2017 AAA] '전역' 이승기, 베스트 웰컴상 수상.."감사드린다" 5 tannenbaum 17/11/16 4563 0
30162 정치'자격 시비' 휘말린 박지현…"당규 개정 요구? 허위 뉴스" 발끈 13 22/07/03 4563 0
9172 정치중국의 '문 정부 평가' 충격적? 해당 교수 "그런 말 한 적 없어" 7 tannenbaum 18/04/08 4563 6
17369 방송/연예‘투표 조작 의혹’ 프로듀스X 제작진 구속영장 실질심사 소노다 우미 19/11/05 4563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