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1/30 16:28:24
Name   사십대독신귀족
Subject   "그렇다면 여기까지" 심각한 SNS, 술자리에서 올렸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11/30/2021113000096.html

'당 대표 패싱' 논란을 겪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모든 공식 일정을 돌연 취소한 배경이 '폭탄주회동'에 따른 숙취 때문이라는 사실이 본지 보도를 통해 확인되면서 파장이 커졌다.

본지 취재 결과 이 대표의 일정 취소는 '폭탄주회동'에 따른 '숙취'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단독] 공식 일정 모두 취소한 이준석… 전날 일식집서 초선 5명과 '폭탄주회동')
또한 이 대표가 연이어 올린 논란의 페이스북 글도 '취중'에 이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50분쯤까지 서울 마포구 Y 일식집에서 초선의원 5명과 술자리를 가졌다. 참석자 가운데 엄태영·강대식 의원은 오후 8시30분쯤 자리를 떠났고, 나머지는 오후 8시50분쯤까지 술자리를 이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이 대표의 페이스북 게시글이 술김에 우발적으로 나온 메시지라는 뉘앙스로 이야기했다.

===============================================================

오전 부터 나오던 얘기인데,   어제 초선의원들과 폭탄주 회동을 하고 나서  숙취로 못 나왔다는 기사입니다.
그리고  논란이 된 SNS 글도 시간 상 술자리에서 술먹고 올렸다는 거구요.


=====================================================================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111301517151420752


‘이준석 패싱’과 관련해 이 대표 측과 선대위는 모두 ‘협조가 잘 되고 있다’는 입장이다. 당 대표실 관계자는 “그쪽(선대위)에서 (일정)요청이 들어왔고, 대표는 다른 일정이 먼저 있어서 참석이 어렵다고 말씀드렸다”며 협조가 잘되고 있는 것으로 설명했다. 전날 김병준 상임공동선대위원장도 “(이준석 대표의 충청동행 일정을) 이 대표에게 직접 보고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실무선에선 협의가 된 것으로 안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앞서 이 대표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언론에 릴리즈 되기 전까지 저한테 가자는 얘기를 들은 적이 없다”며 “못 들었기 때문에 이준석 패싱이다”고 말한 바 있다. 비서진이 일정을 조율했으면서 당 대표에게 보고하지 않았을 가능성은 적어 ‘협조가 잘 되고 있다’는 해명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패싱 논란에 대한 기사입니다.  선대위 쪽에서 미리 요청을 했었고,  이준석 대표실 측에서   일정이 있다고 답했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기사 말미처럼   선대위와 비서진 측은 협조가 됐다고 하고  대표는 아니라고 말하니 한 쪽은 거짓말을 하는 거 같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133 정치"대통령실 앞 집회 집중하라"…배치 요청 묵살 7 알탈 22/11/07 4440 1
13446 의료/건강[과학을읽다]가을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이유 1 메리메리 18/11/21 4440 0
19846 기타아기울음소리내는 개구리 생포 1 메리메리 20/04/18 4440 0
23181 경제최태원 이어 CEO까지…SK하이닉스 성과급 불만 달래기 '진땀' 19 Groot 21/02/03 4440 0
35213 사회"인분 떠다녀" 하남 어린이 물놀이장 발칵…황급히 폐장 23 트린 23/06/27 4440 0
22926 국제남편에 목줄채워 산책 加여성, 통금위반 적발에 "반려견" 반박 8 알겠슘돠 21/01/13 4440 0
28047 정치이재명 "중국 불법 어선 격침해버려야…할말은 한다" 19 주식하는 제로스 22/02/09 4440 2
36753 정치조민, 고교생 고민상담에 “난 수능 준비한 적 없어… 한국 교육 잘못됐다” 8 danielbard 23/12/11 4440 0
20626 스포츠'보살팬·무관중 경기' 이용하고 있는 한화 수뇌부 5 알겠슘돠 20/06/11 4440 0
24729 경제“부부공동이면 왜 1주택자 아닌가요?”…종부세 혜택 감소 논란[이슈픽] 5 아재 21/06/27 4440 0
21402 경제 "전월세 전환율 2.5%로 하향조정…9월 공공재개발 공모 5 사십대독신귀족 20/08/19 4440 0
28316 국제"한국인 71%, 자체 핵무기 개발 지지…10년 후 최대위협은 중국" 13 다군 22/02/23 4440 0
6049 스포츠[오피셜] 롯데, 조원우 감독과 3년 재계약…총액 12억 16 피아니시모 17/10/26 4440 0
8614 IT/컴퓨터스마트폰 교체 주기 길어지자…삼성 “더 빨리” LG “더 오래” 5 탄야 18/03/14 4440 0
19370 국제미 대가족의 코로나19 `비극'…3명 사망·4명 감염·20명 격리 2 다군 20/03/20 4440 1
16813 사회전북대 교수의 수업 중 막말.."화류계에 여학생 많다" 12 오호라 19/09/16 4440 1
29614 경제“실시간으로 미국 증시 시세 확인한다”..네이버 5 주식못하는옴닉 22/05/26 4440 0
36531 사회5년여간 KTX·SRT 등 여객열차 부정승차 164만건‥하루 800건 12 swear 23/11/06 4440 0
949 문화/예술"천박하게 살아온 삶.. 빚 갚는 심정으로 쓴 詩" 7 NF140416 16/11/28 4440 0
15286 사회'취객' 10대 여성 경찰서 데려갔더니.."마약 양성반응" 10 월화수목김사왈아 19/05/01 4440 0
18105 국제"이란 솔레이마니 장례식서 35명 압사" 7 다군 20/01/07 4440 3
31674 정치"연간 국비 30억 드는 '섬 주민 1000원 요금제' 기재부가 삭감" 6 활활태워라 22/10/06 4440 0
12731 경제서울 집값 급등 맞힌 족집게들, 9·13 대책 이후 전망은 3 이울 18/09/18 4440 0
21436 국제"또 우리야" 캐나다 70대 남성, 7년 만에 또... 3 BLACK 20/08/20 4440 0
22972 사회거리두기-5인이상 모임금지 31일까지 연장…내달 1일부터 설방역(종합) 15 다군 21/01/16 444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