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1/24 13:56:00
Name   강백호덩크
Subject   韓서 애 낳으면 바보..IQ 두자리 안되니 낳는 거겠죠?
https://news.v.daum.net/v/20211124110954801

"대한민국 사회에서 지금 애를 낳는 사람은 바보입니다. 머리가 얼마나 나쁘면, IQ가 두 자리가 안 되니 애를 낳는 거겠죠? 애를 낳아서 기른다는 것은 아무리 계산해봐도 결코 현명한 일이 아닙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내가 애를 낳아서 키워낼 수 있을까, 이 문제를 개인의 입장에서 심각하게 고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 고민 끝에도 애를 낳는 분들은 계산이 안 되는 분들, 애국자다"라며 "고맙다. 힘들 것을 알면서도 애를 낳아서 키워 행복을 누리겠다며 출산하시는 분들, 애국자다"

지난해 기준 한국의 합계 출산율은 0.837명이다. 역대 최저치인 동시에 전 세계 198개국 가운데 최하위다.


최재천 교수님 youtube 하시는 군요.

기사 제목이 자극적으로 뽑히기도 했지만, 이야기 하신 것 같고 (인용부호를 보면)
결론을 내신 걸 보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기사라 공유합니다.

개인의 입장에서 합리적인 판단이, 국민연금 받는 이민 후 검은머리 외국인으로 돌아오는 것이라는 농담을
농담처럼 생각하지 않게 되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07 문화/예술휴가·방학 겹치는 최대 성수기..여름 달구는 '소설 대전' 메리메리 17/07/08 4210 0
17476 문화/예술‘카센타’, 가슴 서늘한 비극적 블랙코미디 [유진모 칼럼] 메리메리 19/11/14 4210 0
31300 IT/컴퓨터美증권앱 양대강자 '위불' 한국 진출… MTS 판도 흔드나 1 Beer Inside 22/09/14 4210 0
34118 정치김재원 “4·3은 조금 격이 낮은 기념일…대통령 불참 무조건 공격은 안 돼” 15 스티브잡스 23/04/04 4210 0
24391 정치경찰은 내사전 이미 이용구가 공수처장 후보 법무부간부임을 알고 있었다 -이용구 법무차관 사의 10 주식하는 제로스 21/05/28 4210 4
11855 경제IMF의 경고 "한국, 최저임금 인상 속도 빠르다" 4 에밀리아 18/07/28 4210 0
12368 국제영국 부호의 뜻하지 않은 590억 유산 기부, 한 숨 놓은 옥스팜 3 알겠슘돠 18/08/22 4210 0
18001 사회세월호 희생 단원고 학생 아버지, 스스로 목숨 끊어 19 Darker-circle 19/12/29 4210 6
9299 과학/기술무거운 물건도 '척척'..일 산업현장에 착용하는 로봇 확산 2 이울 18/04/12 4210 0
22867 사회'유퀴즈' 과고 출신 서울대 의대생 논란 '과학 인재 키우랬더니...' 9 자크 21/01/07 4210 0
24917 IT/컴퓨터5명중 1명 클라우드 쓰는데…유료화·서비스 종료로 불편 가중 6 다군 21/07/14 4210 1
12118 방송/연예"인기 혹은 투표가 문제?"..'창조101', 거센 후폭풍 6 벤쟈민 18/08/09 4210 0
32086 사회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투쟁 승리 14 자공진 22/11/03 4210 26
35941 정치野 "국방부, 채상병 사건 은폐"…與 "웅덩이 빠진건데 軍과오냐" 15 오호라 23/08/26 4210 0
33127 경제"'끼리끼리 결혼' 덜 하는 한국…소득 불평등 10% 낮춘 효과" 19 다군 23/01/19 4210 3
25452 정치노형욱 언급한 '뉴타운 출구전략'···25만 가구 사라졌다 19 Leeka 21/08/23 4210 0
22894 사회내집 마련한 미혼 20∼30대, 이성교제 가능성도 높아 7 다군 21/01/10 4210 0
36975 정치'바이든 vs 날리면' 정정보도 청구 외교부 승소 20 공무원 24/01/12 4210 0
21618 의료/건강정부-의협, 합의문 서명.. 전공의들 “합의 안해, 파업계속” 17 이그나티우스 20/09/04 4210 0
3956 문화/예술'보행중 흡연금지' 정책 9~10월께 나온다 10 벤젠 C6H6 17/07/11 4210 2
23414 정치文대통령 "속도조절" 논란…비서실장은 "말했다", 박범계·김태년은 "안했다" 13 사과농장 21/02/24 4210 0
30327 정치'文사저 시위' 유튜버 누나 홍보수석실 근무…대통령실 "문제 삼는 건 연좌제" 17 퓨질리어 22/07/12 4210 0
27769 사회성관계 촬영도 적극적이던 여고생.. "성폭력" 주장했지만 남성 '무죄' 14 주식하는 제로스 22/01/24 4210 2
20603 경제'임대차 3법' 추진 본격화..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10 4210 0
33915 정치日 오염수 방류, 마케팅으로 소비자 안심시켜라?…부산시 공문 '논란' 4 활활태워라 23/03/24 421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