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세븐드리머즈사는 세계최초의 전자동 의류정리기인 "Laundroid 1" 을 2017년 3월부터 예약판매를 한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Laundroid 1 은 의류를 "붙잡고" , "펼치고" , "접고" , "분류하고" 등의 작업을 전자동으로 해주는 기기로, 한번에 30벌의 의류와
타올을 투입 가능하고, 접은 후에는 의류를 가족별로 분류하여 준다고 합니다.

사용자는 건조된 의류를 던져넣으면, Laundroid 1 이 화상분석소프트를 이용하여 각 의류의 종류를 파악하여 최적의 접는법을 찾아
내어 의류를 개어 놓으며, 처음보는 의류에 대한 해석도 가능한 AI시스템을 내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예약판매 모델은 하드웨어 자체는 완성되어 있으나, 소프트웨어는 베타버젼으로 원래는 소프트웨어도 완성된 형태인 2018년
에 발매를 하려 하였으나, 유저들의 요망에 의해 베타 소프트웨어를 내장한 채로 2017년 3월에 예약판매를 실시 한다고 합니다.

현재 로드맵으로는 2019년에는 전자동세탁 기능이 추가된 기기를 발매할 예정이며, 2020년 까지는 주택이나 맨션등에 포함되는
빌트인 시스템을 발매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출처 :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248739

옷을 1벌 개는데 4분정도 걸리는데
넣고 두면 상관 없어서 시간은 큰 문제가 안될꺼같고..
몇년만 지나면 상용화가 되어서 공기청정기처럼 집에 슬슬 들어오지 않을까요.
옷 개는걸 귀찮아 하는 저에게는 정말 좋은 상품인것 같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