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108008019&wlog_tag3=naver
왠지 좀 코믹한 기분이 드는 소식이네요..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발생하면서 조사 일정이 사흘째 ‘올스톱’되었습니다.
전체 60여명(검사 24명) 규모인 전담수사팀에서 검사 3명, 수사관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
팀을 총괄하는 유경필 부장검사도 확진자 명단에 포함되어 최근 수사팀에 충원된
범죄수익환수부 유진승 부장검사가 당분간 총괄 역할을 도맡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제는 김씨와 남 변호사의 구속 기간이 오는 12일 만료된다는 점인데..
수사팀은 이들을 구속한 이후 7일까지 한 차례의 소환조사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돌파감염인가..6분 백신은 맞으셨겠죠?